진통제와 해열제는 식후 복용이 원칙이지만, 편도염으로 많이 아프신 상황에서 억지로 참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소량의 음식이라도 드신 후 약을 복용하시는 것이 위 부담을 줄이는 데 좋습니다. 죽, 요거트, 우유 한 잔처럼 부드럽고 삼키기 쉬운 것이라도 조금 드신 뒤 약을 복용하시길 권합니다.
누워만 계시면 머리가 더 아플 수 있습니다. 장시간 누운 자세는 두개 내 압력 변화와 혈액순환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두통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체를 약간 세운 자세로 쉬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항생제는 반드시 식사와 관계없이 정해진 시간에 맞춰 드셔야 하니, 뭔가 조금이라도 드시고 약 챙겨 드시는 것을 우선으로 하세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버티시면 나아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