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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스트리009
케미스트리009

8살 만7세 미운일곱이 만일까요

물어보면 대답도 안 하고 땍땍거리고

정말 사랑만 주고 키운 딸인데 누무 속상해서

이석증까지 와버렸네요 다른집 딸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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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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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7세정도가 지나면 자신의 주장이 강해지는것과 동시에 주변에서 사회적인 학습이 많이됩니다

    그것이 좋은것일수있으나 나쁘고 이상한것들도 많기에

    아이는 이러한것을 무분별하게 재미로 혹은 자신의 잘못을 감추거나 하면서 사용할수있기에

    힘들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의 눈에 사랑스럽다고 너무 사랑만 주고 키우다 보면

    아이는 부모에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게 되거나 또는 사회에서

    일명 버릇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 아이로 클 수 있어 적당한 훈육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잘못된 행동에 대한 정확한 훈육으로 행동양식을 스스로 변화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때로는 엄하고 스스로 생각

    할수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8살 친구들이 아무래도 초등학생이 되면, 혼자 할 수 있는 능력도 많이 생겨서 미취학 아동일 때와 달리 부모의 도움 없이도 혼자서 잘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와중에 부모와 갈등을 빚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럴 땐 우리 아이가 많이 성장했구나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 시기만 잘 지나가면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당연령즈음 자기주장도 강해지고 고집도 부리곤 합니다

    아이와 자주 소통하고 공감해주시고 생활속 규율과 규칙을 지키는 연습을 꾸준히 시켜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덟살 아이들의 지금 이 시기는 사춘기가 온것처럼 아이 스스로도 많이 혼란스러운 시기일 것입니다.

    유치원과, 학교가 다르고, 수업 내용이 다르고, 친구들도 다르고, 주변 환경이 다 바뀐 시점이라서, 모든 것들이 다 혼란스러운 시기이므로,부모님께서는 아이가 집에 돌아오면,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야단을 치기 보다는 '오늘은 힘든거 없는지'물어 보시고 항상 온화하고 따뜻하게 아이를 대해 주셔야 아이의 행동도 바람직하게 바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 안 듣는 미운 일곱 살 그러나 아이의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말에 공감하는 태도로 그 이유를 끝까지 들어보는 것이 미운 일곱살과의 대화 포인트 입니다.

    아이가 삐딱한 모습을 보일 때는 화는 재지 마시고 긍정적인 대화 방식을 자주 보여주시면서 아이가 서서히 변화하도록 도와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