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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레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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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적십자 유래를 알고 싶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2

가끔 우편으로 대한 적십자에서 편지가 오던데 이건 꼭 내야하나요? 대한 적십자가 어떻게 생기고 어떤 일을 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국제 적십자 위원회는 1863년 스위스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적십자와 적신월사로 알려진 191개의 국가로 구성된 이 세계적인 인도주의적 네트워크의 작업은 1949년 제네바 협약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무력 충돌이나 다른 재해의 희생자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적십자 회비 납부는 자율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에 설립됐어요. 전쟁 때 부상자 구호하는 게 주 목적이었죠. 지금은 재난구호, 헌혈, 봉사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해요. 편지로 오는 건 대부분 후원 요청일 텐데, 의무는 아니에요. 자발적으로 하는 거예요. 적십자는 정부 지원도 받지만 개인 후원금으로도 운영돼요. 후원하고 싶으면 하시고 아니면 안 하셔도 돼요. 그래도 좋은 일 하는 단체니까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대한적십자사에서 오는 우편은 보통 기부 요청이나 헌혈 캠페인과 관련된 내용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한적십자사는 공익적인 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단체로, 다양한 구호 및 봉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을 모금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편지에 대한 기부는 자발적인 것이며, 필수적으로 내야 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기부는 개인의 선택 사항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대한제국 시절에 세브란스 병원을 운영하던 미국 선교사들이 주도하여 조선적십자사로 출범하였고, 이후 여러 변천 과정을 거쳐 현재의 대한적십자사로 자리잡았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전쟁 중 민간인 구호, 난민 지원, 의료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도 국내외 재난 상황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적십자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인도적 단체로,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사회적 약자를 돕는 단체입니다.

    재난 및 긴급구호, 혈액관리 및 헌혈, 건강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며, 기부 편지가 오는 경우 의무는 아니며, 개인의 판단에 따라 결정하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