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33살 여성 진로고민 (무역학과, 비서, 인사팀 )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33살, 미혼인 여성인데 진로 방향을 다시 고민하게 되어 아하에 문의드립니다.
결혼 유무를 밝힌 이유는, 제 나이에 결혼도 안한 상태엔 미혼자를 잘 안뽑는다는 지인이 말한게 생각나서 실제 인사부분에서도 이런 현황이 있나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제가 전공은 무역학과를 졸업했는데, 무역회사 3곳 정도를 다녔는데 이직이 잦았습니다(철도 없었고, 적응을 잘 못한 것 같아요).
2년정 도 개인 건강 때문에 방황을 하다가 다시 취업 전선에 뛰어들려고 하는데, 방향을 잘 잡아야 할 것 같아 문의 드립니다.
1. 제가 수학, 수리 부분이 정말 약해서 무역학과에 지원하게 된다면 나중에 직급이 올라가거나, 계산 문제에 부딪 혔을 때 적응을 잘 못할까 너무 걱정됩니다.
2. 비서 근무는 2년 정도 했는데, 나름 잘 적응하면서 일을 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비서 업무는 제가 나이 들어감에 따라 경쟁력이 많이 떨어질 것 같아 너무 고민입니다 ㅠㅠ 현직자분들의 실질적인 조언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3. 인사팀은 최근에 관심이 생긴 부서인데, 비서업무를 하다가 인사팀 업무를 어깨 넘어 봤는데 인사팀도 꽤 흥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 경력이 쌓인후에 전문직이 고민된다면 노무사 공부도 생각해 보고 있는데, 무역회사 다니다가 인사팀으로 변경하게 된다면 나름 알맞는 사유도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법공부도 취미로 해놓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인사팀에 이런부분도 반영이 되면 적성에도 잘 맞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데, 아는게 별로 없어서 질문의 깊이가 얕은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너무 고민인데, 현업에 계신 다양한 전문 지식인 분들께서 조언을 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과 진로 고민에 큰 도움을 주신다고 생각하시고 답변 달아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인사팀에 취업하실 때 무역업무 및 비서 업무를 하시면서 인사업무에 연관시킬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살려서 경력을 기재하시거나 자기소개서 등에 기재하시면 좋으실거같습니다.
결혼여부 및 의사가 있냐에 대해선 그냥 없다고 말씀하시면 될거같습니다. (결혼생각이 있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결혼 여부 및 예정 여부에 대해 일부 기업에서는 민감하게 반응하는거같더라구요. 희안하게도 이는 결혼적쳥기인 남자도 예외는 없습니다. (바쁜 분위기의 사무실은 그렇다구요)
인사 업무에 대해 관심 있으시면 이번 26년도 노뮤사 1차 시험이라도 도전해보세요. 영어성적도 있어야해서 급하게 지텔프등 시험응시하신 이후에 3월말인가 접수하는걸로 아는데 접수 하셔서 도전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공부를 하시면서 전반적인 이해가 가실거에요.
노무사 1차는 아무래도 실무랑도 조금 엮인 부분이 많고 하거든요. 2차는 심화구요. 그리고 1차 합격만 해도 그걸 좋게 봐주는 회사도 있습니다.
무튼 인사업무를 새로 시작하시기에 마지막 33 34살 정도는 마지막 시기일수도있을거같습니다. 비서 및 무역업무 중에서 서류 업무 경험이 있으신 것 등을 연관시켜서 지원해보셔요
감사합니다.
제 지인도 무역학나왔습니다. 지금은 공무원이구요
지금 상황에서는 공무원 준비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33세는 전혀 늦은 나이가 아니고, 공무원은 나이·경력 공백보다 시험 점수가 더 중요해서 재도전하기에 유리합니다.
무역은 실무 스트레스와 이직 리스크가 있고, 비서는 나이가 들수록 경쟁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장기 안정성이 약합니다. 반면 공무원은 합격만 하면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고 복지도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