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무가 천연 소화제로 불리는게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모두 분해할 수 있는 복합적인 소화 효소가 많기 때문입니다. 고기나 치킨을 드실 때 위장 부담을 덜어주는 성분들을 정리 도와드리겠습니다.
무 속의 주요 소화 성분입니다.
1)프로테아제: 단백질 분해 효소랍니다. 고기 주성분인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잘게 분해해서 위장 소화 속도를 높여주게 된답니다.
2)리파아제: 지방 분해 효소입니다. 치킨같이 기름진 음식을 섭취했을 때 지방 소화, 흡수를 도와서 속이 더부룩해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3)디아스타아제(아밀라아제): 전분의 분해 효소로 무에 정말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밥, 떡볶이 같은 탄수화물 소화에도 탁월하답니다.
4)이소티오시아네이트: 무의 알싸한 맛을 내는 유황 화합물입니다.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 내 유해균을 억제해주는 살균 작용을 병행해서 전반적으로 소화력을 높이게 됩니다.
효과적인 섭취 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런 효소들은 열에 약해서, 익히는 것보다는 무김치, 무즙같이 생으로 섭취하실 때 효과가 강력하답니다. 무김치의 새콤한 산미는 위산 역할을 보조하니 효소 역할을 잘 해주는 환경을 만들어주게 된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체내 효소 보유량이 줄어들어서, 고기를 드실 경우 무를 곁들이는 습관이 위장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