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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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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나 고기를 먹을 때 항상 무김치가 나오던데 무가 천연소화제라고 하던데 소화를 도와주는 성분 이름이 뭔가요?

고기가 단백질이라서 소화되는 과정이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이가 먹으니 고기도 소화가 잘되는 고기를 찾게 되는 거 같습니다. 가끔 손님이 오시면 치킨을 시켜서 먹는데 항상 무김치가 딸려오더라구요. 새콤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우고 소화에도 도움이 되어서 항상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소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무가 천연 소화제로 불리는게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모두 분해할 수 있는 복합적인 소화 효소가 많기 때문입니다. 고기나 치킨을 드실 때 위장 부담을 덜어주는 성분들을 정리 도와드리겠습니다.

    무 속의 주요 소화 성분입니다.

    1)프로테아제: 단백질 분해 효소랍니다. 고기 주성분인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잘게 분해해서 위장 소화 속도를 높여주게 된답니다.

    2)리파아제: 지방 분해 효소입니다. 치킨같이 기름진 음식을 섭취했을 때 지방 소화, 흡수를 도와서 속이 더부룩해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3)디아스타아제(아밀라아제): 전분의 분해 효소로 무에 정말 많이 함유되어 있답니다. 밥, 떡볶이 같은 탄수화물 소화에도 탁월하답니다.

    4)이소티오시아네이트: 무의 알싸한 맛을 내는 유황 화합물입니다.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장 내 유해균을 억제해주는 살균 작용을 병행해서 전반적으로 소화력을 높이게 됩니다.

    효과적인 섭취 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런 효소들은 열에 약해서, 익히는 것보다는 무김치, 무즙같이 생으로 섭취하실 때 효과가 강력하답니다. 무김치의 새콤한 산미는 위산 역할을 보조하니 효소 역할을 잘 해주는 환경을 만들어주게 된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체내 효소 보유량이 줄어들어서, 고기를 드실 경우 무를 곁들이는 습관이 위장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 ^

    1명 평가
  • 무에는 디아스타아제(아밀라아제) 라는 전분 분해 효소와 더불어 단백질을 분해하는 프로테아제, 지방 소화를 돕는 리파아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고기나 치킨 같은 고단백, 고지방 음식을 섭취했을 때 위장의 부담을 줄여주는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소들은 체내 소화 과정을 촉진하여 속 더부룩함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무의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기름진 음식으로 쌓일 수 있는 노폐물 배출을 돕기 때문에 소화력이 약해지는 시기일수록 무김치를 곁들이는 식습관은 영양학적으로 매우 탁월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