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이 꾸준한 집착적인 연락 후 교제(길어도 자세히 읽어주세요ㅠ)

Question

저를 자신의 가게에서 처음보더니 여자화장실까지는 쫓아들어와썬 동료들 보내고 한잔 더 먹자더라요 제 번호받아가며 자긴 퇴근

저는 새직원이 오면서 햇던 첫 회식이라 3차를 가고 싶었는데 다들 술을 입에 안대는 분들이시라.. 마침 기다린다던 그분이 바로 밑어ㆍ 있더라구요

노래타운가서 실컷놀고 델따주셨어요

연락을 자주했고 저는 씹었죠 유부남이라 하더라구요

끈질길 정도로 이런느낌 처음이라고 연락이 왓엇어요 저는 사람한테 많이 당해서 말로만 떠드는 거,. 안믿어요

부인도 있으니 이러지 말라고 햇었구요

연락은 전혀 게으치않게 제게 했었고

자긴 이혼할 거고 너무 안 맞는 여자고 나는 너의 셔터맨이 되고싶다 내가 이렇게 하는 게 처음이고 앞으로 어찌하는지 지켜바줘 하더군요

부부 둘 다 술집일 하다 만났고 부인한테 기도 못 펴고 산다는 소리..그사람은 호스트바 선수출신에 손님으로 온 돈 많은 여자 잡아서 결혼한거고

가게는 여자도움 받아서 여러개 하는 사람이라 아는분이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항상 말뿐이었어요

마치면 제가 근처에 있어도 델따 주긴 커녕 집에 가기 바빴고 제 생일이나 기념일 챙길 생각조차 안하는 사람이더라구요

전 큰수술을 해서 석달 무보수 였기때문에 돈 만원이 아쉬웠꺼든요 택시비도 아깝고., 근데 술값은 몇 십 현금으로 펑펑 자기직원한테도 심심하면 오만원권 팁ㅎ

정작., 사랑하고 노력하께 지켜바줘요 수십번 말한 내겐수술 후 회복중에 있는 데도

매일 나오라해요 것또 가게 문 닫을 쯤

그러곤 수술한 거 알면서도 몸에 좋은 거 한번도 먹자 한적이 없어요 제가 따져물으면 니가 먼저 얘기하지 이래요ㅎ 소고기집도 하고 있는 사람이.,

아무튼.. 저의 셔터맨이 되고싶다고 너랑 결혼하고 싶다고 전 부인은 너무세고 아무것도 모를때 여자가 일방적으로 좋다고 쫓아다녀서 의지도 없이 결혼한 거 뿐이라고ㅎ

직원들 퇴근한 가게에서 내사람 내사랑 이딴소리ㅎ 소원들어주기 다트 던지기 하자 권하더니 소원이 독한 위스키,. 원샷이 하기.. 빨리 취하게 하잔 속셈이엇겠죠. sm기질이 있떠라구요

내빰을 때린다던가 발가락을 빤다거나 자기소변누는 거 쳐다보고 있으라거나 이게 사랑의행동인가 싶었어요

4년만에 첫관계하는 거였고 너무 사랑한다 더군요

제게 에스테딕마사지 샵 내가 차려주까 오천정도만 있음 차린다고 자기핝테는 월 300만 달라고

저는 좋은조건인지 알았어요 아니라더라구요

딱 한번 더 살짝 언급하더니ㅎ 니가 하고싶음 말을 하든가ㅎ

다해줄 껏 처럼.. 힘든 내 형편이용해서 이혼하고 너랑 살꺼다 돈자랑질하고 그러니까 니 몸 맘대로 한다

내가 다 해줄테니까 넌 내변태짓 잘밪아주기만 하면 돼

내게 이러지마라 때리지마라 햇엇고 싫다 표현햇음해도 가만있어!! 힘으로 한 적도 많구요

예전에 고객에게 또 회사상사에게 이런비슷한 일들이 있어서 상담과 치료 일년간 받앗었어요

진심이여야 되고 날 유린 한 게 아니기를 정말 바랫어요.

그리 여러인간들에게 당하고도 큰 수술하고 나써는 더욱더 제 걱정만 하는 부모님께 안정감을 들이고 싶었으니까요

돌싱이긴한데 (이혼햇다고 말씀드림 금새 이혼한다 했으나니)나 진짜 사랑해준다고 곧 같이 인사하러 내려 갈께요 돌싱인것을 탐탁치 않아 하셨지만.; 니가 그리까지 얘기하니 얼굴은 한번보자 하셨구요

부모님께 딸셋 중 시집안가고 이젠 건강문제로 속섞 인게..너무 힘들었고 자괴감에 빠져 잇엇죠 정신의학과 약도먹고 있구요

맨날 힘들다고 가게에 불러썬 자기있으니까 웃게된다고 하고는 변태짓만..!! 말뿐인 인간 쓸쓸 의심이 들어서 하지말라 거부햇고 마음을 열라느니ㅎ 억지로 사정은 어떤식으로 하려고 했었죠

욕은 기본이었고 머리뜯고 때리고 sm성향이 강했어요

숙박업소도 안가요 환한 지 가게에서 반쯤만 벗기고 시도하는꼴이 진짜 내가 창녀인가 싶은 맘도 들고.. 그러다 cctv가 보이더라구요 내부에 여러개에 cctv.. 문을 잠구고 간판도 껏으면 꺼야지 cctv는 왜 틀어놧지?그리고 ,사각지대도 분명 있는데 뻔히 바로 비치는 곳에서 이러는 이유가 머지?

cctv잇엇네? 미쳤어? 햇더니 관리자만 켤 수 있어 아무도 못봐 걱정마 지울꺼야

하더라구요

이사람 내가 자기부인에대해 안다는 사실알고

두말도 없이 절 차단했어요

부인얘기 꺼낸 건 선넘은 거라나

이혼한다고 나와 시작하고 싶다고 제발 맘 좀 열어달라더니ㅎ

신고하든 말든 마음대로 하라네요ㅎ

신고요건이 되나요?

아마 cctv에 영상 아직 있을꺼예요

또 관계할때 무슨년아 욕을 디게 많이 했어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성관계시의 폭행, 협박행위도 형사처벌사유에 해당할 여지가 있으나, 이른바 'sm플레이' 등으로 특이한 성적취향이라고 인정된다면 처벌에 이를 가능성은 낮습니다.

질문자님은 상대방의 행위가 사전동의없이 이루어진 것이라는 점을 주장하는 방식으로 신고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