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라놓은 양배추를 꺼내보니 약간 갈색이네요

양배추를 채를 썰어서 먹고 남은걸 냉장고에 넣어 뒀다가 다음날 꺼냈더니 약간 갈색이네요. 이건 먹어도 괜찮은건가요?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잘라둔 양배추 단면이 살짝 갈색으로 변하는 건 대부분 산화 현상이에요. 사과를 깎아두면 갈변하는 것과 같은 원리로, 자른 면이 공기와 닿으면서 색이 변하는 거라 이 정도는 상한 게 아니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갈변된 부분이 신경 쓰이면 그 얇은 단면만 살짝 잘라내고 드셔도 되고요.

    다만 정말 상한 경우와는 구분하셔야 해요. 단순 갈변이 아니라 색이 거뭇하게 진해지고 물러서 흐물흐물하거나, 미끈거리는 점액질이 생겼거나, 쉰내·시큼한 냄새가 나면 그건 상한 거라 버리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처럼 자른 뒤 하루 정도 지나 단면만 옅게 갈색이고 냄새나 물러짐이 없다면 문제없어요. 보관하실 땐 밀폐용기에 넣거나 랩으로 단면을 감싸 공기 접촉을 줄이면 갈변이 훨씬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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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한결같이매혹적인무화과 입니다! 아무래도 여름이다 보니 음식이 쉽게 상하는데 가끔 상한건지 외관상으로는 구별하기 힘든 것들이 일더라구요~ 안드시는걸 추천합니다

  • 채를 썬 양배추가 냉장 보관 중 갈색으로 변하는 건 산화나 수분 변화 등으로 인한 자연 변색이라서 흔히 있습니다. 냄새가 이상하지 않고 끈적임, 신맛 등이 없다면 드셔도 될 듯 합니다. 다만, 맛과 식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버리는 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