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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2.02

동물들은 사람보다 대체로 추위에 강한가요?

길거리에는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들은 몸 전체에 털만 가지고도 추위를 그다지 타지 않고 움직이는 것 같았어요. 사람들은 두꺼운 옷을 입어도 겨울에는 춥다고 하는데 혹시 동물들은 정말 털만 가지고도 겨울에 그다지 추위를 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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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되알진개미새214
    되알진개미새21424.02.03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길거리에서 보는 개나 고양이

    같은 동물들은 털만 가지고도

    추위를 잘 이겨냅니다.

    사람들은 두꺼운 옷을 입어도 겨울에

    춥다고 하는데 동물들은 털 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추위를 견뎌냅니다.

    동물의 털은 단순히 겉모습을

    가꾸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추위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털은 층층이 겹쳐져 있어 단열

    역할을 하며 털 사이에 공기가

    가득 차 있어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겨울에는 털이 더

    두껍게 자라 추위를 더욱

    효과적으로 막아줍니다.

    동물들은 피부 아래에 지방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방은 단열 역할을 하여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겨울이 되면 동물들은 먹이를

    더 많이 먹어 지방층을 두껍게 만들고

    추위에 대비합니다.

    동물들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다양한 행동을 합니다.

    햇빛이 따스한 곳에서

    낮잠을 자거나

    몸을 옹기종기 모아 서로의

    체온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추운 날씨에는 활동량을 줄이고

    굴이나 둥지 같은 보금자리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일부 동물들은 겨울잠을

    자는 등 생리적인 변화를 통해 추위를

    견딥니다.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은 체온을

    낮추고 호흡과 심박수를 감소시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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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동물들은 일반적으로 사람보다 추위에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동물들이 자연적으로 추위에 대한 적응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물들은 털, 깃털, 피부 등으로 몸을 단단하게 덮고 있어서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몸의 대사 과정에서 열을 생성할 수 있고, 일부 동물들은 겨울에 두꺼운 지방층을 형성하여 보온성을 높입니다.

    또한 동물들은 자연 환경에서 적절한 행동을 통해 추위에 대응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동물들은 겨울에 굴이나 동굴에 숨어 몸을 보호하고, 일부 동물들은 꾸준히 움직여 몸을 뜨겁게 유지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동물들은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추위에 강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동물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추위에 노출되면 온도가 낮아지고 몸이 춥게 느껴지는데요. 다만 동물들은 우리보다 더 빠르게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물들의 털은 겨울에 추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털 안에는 공기가 가둬져 있어서 열을 잘 유지해주는 역할을 하죠.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서 동물들은 겨울에도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다른 방법들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동물들은 겨울에는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체온을 유지하고 몸을 움직여서 열을 발생시킵니다. 그리고 동물들은 겨울에는 보다 작은 공간에서 생활하며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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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체온이 다른거죠. 개나 고양이의 인체 체온이 사람의 38도와 달라 겨울에도 동물들은 꿎꿎히 버틸 수 있는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