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먹는항생제, 주사항생제 관련하여??????

성별

남성

나이대

영유아

기저질환

X

안녕하세요

12개월아기가 기관지염으로 항생제를 먹고있다가 갑자기 열이나서 염증수치가 높아져 입원을 했습니다

(수족구바이러스가 입안에만 있다하셨아요)

다행히 입원해서는 열이 잡혀서 퇴원을 했는데

첫날에 오전 11시쯤 먹는 항생제를 먹고 13시쯤에 항생제반응검사후 항생제 주사를 맞았는데 간호사님께 여쭤보니 주사항생제는 하루 두번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병원이고 의사분은 다른분입니다

경구약 먹고 왔다고 다 설명은 드렸는

11시 기관지염 먹는 항생제

13시 전후 수족구관련 주사항생제

19시전후 수족구 관련 주사항생제 이렇게 주사 맞았습니다

진단명에 따라 이렇게 할수도있는건가요

??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충분히 가능한 상황입니다.

    우선 먹는 항생제와 주사 항생제가 반드시 같은 약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기관지염 때문에 복용하던 경구 항생제와 입원 후 사용한 정맥 또는 근육 주사 항생제가 서로 다른 계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입원 당시 의료진은 외래에서 복용 중이던 항생제보다 현재 상태가 더 중하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2개월 아이가 고열이 나고 염증수치가 상승했다면 세균 감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입원 후 주사 항생제로 치료를 전환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시간 간격만 놓고 보더라도 오전 11시에 경구약을 먹고 오후 1시에 주사 항생제를 시작한 것이 과도한 투약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병원에서는 경구약 복용 여부를 확인한 뒤 주사 항생제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면, 수족구병 자체는 대부분 바이러스 질환이므로 항생제로 치료하는 병은 아닙니다. 따라서 입원 중 사용한 항생제는 "수족구 치료 목적"이라기보다 고열, 염증수치 상승, 기관지염 또는 동반된 세균 감염 가능성을 고려하여 투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하신 일정인 오전 경구 항생제 복용 후 오후와 저녁에 주사 항생제를 투여한 것만으로는 이상한 처방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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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주사항생제는 혈관으로 직접 투여되어 효과가 빠르고 상태가 위중할 때 주로 사용해요.

    반면 먹는 약은 소화 과정을 거치므로 속도는 조금 느리지만 일상에서 편리하게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치료 방법은 염증의 부위와 심한 정도에 따라 달라지니 상황에 맞게 처방을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처방받은 약은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끝까지 복용하여 내성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