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건과 관련된 민사건인데 죽을때까지 민사건은 따라 다니는건가요??
사업을 하다가 이런저런이유로 형사건에 휘말려 재판에서 지는 바람에 3년형의 징역형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형사건으로 고소하기 전에 어음공증을 한게 있었는데 그 돈은 사업하면서 거래처(고소인)에 지불해야 할 돈이었습니다. 돈이야 갚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공증을 했었는데(10억이 넘는 돈이 줄 돈은 아니었습니다)
갑자기 그 공증한거를 빌미로 횡령했다고 고소를 하면서 재판을 하게 되었는데 제가 지고 말았습니다.
이미 형사건으로 3년의 징역도 살았고 출소해서 3년이 넘는 시간이 또 흘렀는데
공증했던 민사건은 정말 죽을때까지 따라 다니는 건가요??
아님 파산을 해야 되나요??
사업할때야 사업하면서 어찌 갚아 나가면 될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 형사건으로 하던 사업도 모두 자동으로 접게 되고 모든걸 잃고 말았습니다.
어찌해야 되나요??
민사건은 죽을때까지 따라다닌다는데 맞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