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라섹 + 각막강화술 수술, 2달 시력 문의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아는 지인이 라섹+각막강화술을 수술한지 2달째입니다.
오늘 병원을 다녀왔는데 0.3 / 0.4로 시력이 나왔다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제가 라식수술한 병원이라 추천해서 수술을 했는데, 시력이 너무 안나와서 질문드립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라섹과 각막강화술을 함께 시행한 경우 수술 후 시력 회복은 일반 라식이나 단독 라섹보다 느린 편입니다. 수술 2개월 시점에서 0.3-0.4 시력은 드물지는 않으며, 특히 각막강화술을 병행하면 각막이 단단해지는 과정에서 일시적인 혼탁과 굴절 변화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보통 3-6개월까지 시력이 서서히 상승하고, 일부 환자는 6~12개월까지 변동이 이어집니다.
다만 정상적인 회복 범위에 속하더라도 주의 깊게 봐야 할 상황은 있습니다. 교정 목표 대비 시력이 지나치게 낮은 상태로 정체되는 경우, 각막 혼탁이 지속되는 경우, 난시 변화가 크거나 야간 시력 저하가 심한 경우에는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최종 시력으로 판단하기는 이르며, 스테로이드 점안 유지 여부, 각막 혼탁 정도, 각막 지형도 변화 등을 함께 추적하는 것이 표준적입니다.
정리하면, 2개월에 0.3/0.4 시력 자체만으로 수술 실패나 비정상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각막강화술을 동반한 라섹에서는 허용 가능한 경과 범위에 포함됩니다. 다만 3~4개월 이후에도 유의한 호전이 없다면 정밀 재평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