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아들이 몰래 담배를 피우는것 같은데
고2 아들을 아침에 등교 시켜주고 뒷자석에 보니 담배가 있는거예요. 아들이 담배를 안피우는줄 알고있었거든요 담배를보니 당황스러워서 담배를 피우는지 물어봐야할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고2라면 친구들과 같이 호기심에 담배를 피울 수도 있습니다.
조용히 담배를 피우는지 물어보고 피운다면 담배의 나쁜점들을 동영상을 통해서 보여주면
됩니다. 실질적으로 어떻게 나쁜지 모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구체적으로 차마 눈으로
볼수 없는 동영상을 보여주면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나한테맡겨입니다.
이제 20살이 된 사람입니다. 저는 담배 냄새 자체를 너무 싫어해서 학생 때 담배를 피운 경험은 없지만 제가 만약 학생 때 담배를 피운 입장이 된다고 생각하면 사실 부모님이 어떤 말을 하든 귀에 들어오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이미 자기도 담배가 몸에 안 좋고 청소년 때 피우는 게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사람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자기 몸의 이상이 오지 않는 한 계속 담배를 피울 것 같아요. 그런데 자기 자식이 청소년 때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가만히 있을 수는 없죠! 저라면 꾸중을 하기 보단 정말 제 진심이 닿도록 진지하게 대화를 하거나 편지를 써서 제 마음을 전할 것 같습니다. 그럼 제 진심이 닿을거고 편지를 보거나 대화를 통해 느낀것이 있는 자식은 금연을 하려고 노력이라도 하겠죠!!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아이 입장에서 흡연은 떳떳이 드러내놓고 얘기 어려운 부분인거 같습니다.
평소에 아이와 갈등없이 잘 지내는 사이시면 솔직하게 물어 보고,
대학교 가거나 성인이 된 이후에 피우라고 하시고요,
아이와 갈등이 있는 상태라면 먼저 갈등을 해결하고 물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아직 어린데 해서는 안되는걸 접했다고 보여지네요.
있는그대로 이야기하시고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끊기는 쉽지 않겠지만 말은 해야한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비범한레오파드101입니다.
괜히 둘러보거나 떠보는 것보다는 대놓고 나왔는데 너가 피는거냐고 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나이때 애들은 떠보는걸 더 싫어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담배 피우는지 물어 보고 금연 교육 하세요. 지금은 멋있게 보일지 몰라도 몸에 담배 쩐내도 많이 나구요. 결국 만성 기침등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고 암에도 걸린다는걸 이야기 해주는 수 밖에 없어요.
안녕하세요. 정답변32입니다.
미성년의 흡연은 성년이 된 후의 흡연보다 훨씬더 해롭습니다.
호기심에 담배를 피우거나 할수 있지만 빨리 끊게 해야 합니다.
직접적으로 물어보시고 담배 피지 않도록 지도 하는게 좋습니다.
알고도 모른척 넘어가는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자연스럽게 저녁에 아이가 오면 너 뒷자리에 물건 떨어뜨리고 갔던데 라고 이야기하시고 아이의 반응을 보세요.
죄송하다고 이야기하고 인정하면 아이에게 너무 많이 피우지 마, 성인이 되면 자유롭게 필 수 있잖아 하시고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면 우선을 알겠어 라고 하시고 아이의 행동을 관찰하시고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하운드184입니다. 담배가 발견되었으니 흡연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냥 흡연을 하지말라고 감정적으로 말하지 말고 흡연을 하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얘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김낫토입니다.
몰래피우고 있는거라면 물어본다고해도 순순히 대답할껏같진 않습니다
심증이 있고 물증이 없는상태라면
물증을 확보한뒤에 이야기를 해보는것도 괜찮을껏같습니다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