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로 밥그릇에 사료를 놓아둔다고 해서 뉴트가 먹지는 않을 듯 합니다.
뉴트는 시력이 좋지 않고, 움직이는 물체의 파동이나 냄새를 맡고 사냥을 합니다. 게다가 렙토민 같은 인공 사료는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그냥 그릇에 던져두면 그대로 방치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국 사료로 기르기 위해선 식습관을 바꾸기 위한 훈련이 좀 필요합니다.
아마 사료를 구입하시면 설명서가 있겠지만, 사료를 물에 불려 뉴트가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자른 후 핀셋으로 사료를 집어서 누트 코 앞에서 살아있는 벌레처럼 흔들어 먹여야 합니다.
혹시 사료를 거부한다면 기존에 먹던 냉짱 즙을 사료에 묻혀서 냄새로 피딩을 시도해보시면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훈련을 거쳐 점차 밥그릇으로 먹이는 훈련을 해줘야 합니다.
먹이는 2~3일에 한번만 주셔도 되지만, 먹다 남은 사료는 꼭 치워주셔야 오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