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먼저 현물거래와 선물거래의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현물거래는 현재 내가 보유한 투자금액만큼 주식이나 코인을 매수하게 되는 것이며, 흔히 말하는 선물거래로 말씀드리면(옵션, 선물환 제외) 내가 가지고 있는 투자금은 '보증금'이 되며, 투자금액 이상으로 코인이나 주식을 매수하여 투자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투자금 100만원]

• 현물거래시
  1만원의 액면가 코인 100개 구입으로 향후 코인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수익 발생
  코인이 11,000원이 되는 경우 수익 [1,000원 X 100개 = 10만원]

• 선물거래시 [레버리지 10배율]
  1만원의 액면가 코인 10,000개 구입시 [청산가격, 9,900원]
  코인이 11,000원이 되는 경우 수익 [1,000원 X 10,000개 = 1천만원]

다만, 선물의 경우는 투자금이 '보증금'이 되다 보니 위와 같이 청산가격이 존재하게 됩니다. 투자의 레버리지 비율이 높을수록 청산가격이 높아져서 투자의 리스크는 더욱 커지게 됩니다.

우선주는 주식에서만 있는데, 일반주식보다 배당은 더 많이 받는 대신에 주식에 대한 의결권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