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마치고 회사에서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퇴근하는 모습이 이상할까요?
저는 회사를 마치고 바로 운동을 하러 갑니다.
근데 운동을 하러 가려면 사실 시간이 빠듯해서. 레슨도 받거든요~
그러면 옷 갈아 입는 시간도 아끼고 싶어서
회사에서 마칠 때 미리 옷을 갈아 입고 갈까 싶은데.
아직 그렇게 해본적은 없는데 괜히 운동복으로 퇴근하려니? 제가 눈치가 조금 보이는데~
레슨 시간 조금 늦더라도 옷은 운동하러 가서 갈아 입는게 더 나을까요?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회사 마치고 회사에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퇴근하면 이상하게 보겠죠 굳이 회사에서 갈아입는것보다 운동하는곳에서 갈아입으시면 될것같습니다.
퇴근시간에 퇴근을 하며서 옷을 갈아입고 퇴근하는 거 특별히 이상할 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처럼 출퇴근 복장에 있어서도 타이트하게 규정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복장제한이 없는 경우도 많고.. 또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을 봐도 그렇고.. 그냥 갈아 입으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운동복이 어떤 복장이냐에 따라서 나이가 많은 꼰대 상사들은 안좋은 시선을 줄 수도 있기는 합니다.
향기로운딱따구리238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요즘은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회사 마칠 때쯤에 운동복으로 갈아입는 거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옛날이야 그런 행동을 했으면 이상하지만 요즘은 흔히 하기 때문에 별로 이상하지가 않아요
회사의 사내 분위기가 어떤지 따라서 달라질거 같은데요? 요즘 자율복장으로 많이 바뀌고는 있지만 자칫하면 자율복장이라고 저런 옷을 입고 출근했나? 라고 생각할수도 잇을거 같네요 정마 ㄹ재수 없게 퇴근길에 높으신분이 보신다몈요ㅠㅠ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어딜 가나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일단은 회사 분위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분위기가 좀 더 편한 상황이라면 그렇게 운동복으로 미리 갈아입는 것도 상관이 없지만 좀 꼼꼼한 사람들이 있다면 아무래도 조금 눈치는 보일 수가 있어요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퇴근시간에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가는것까지 눈치주고 태클주는 회사면
저는 조금 참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에서도 그렇게 퇴근하는 분이 있어요. 본인이 할 일을 마무리하고, 옷만 갈아입고 퇴근하는 건 큰 문제라고 보여지지는 않아요. 물론 직장 분위기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제가 다니는 직장은 그걸 뭐라 하지는 않는 분위기예요.
아뇨 퇴근은 했고 벗고 나가는것도 아닌데 개인의 자유이죠 신경쓰지 말고 운동복으로 갈아입으세요 되려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인듯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