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자율신경기능이상(자율신경실조증) 질문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5월초부터 계속 자가치료 중인 20대 여자입니다.
주증상은 알 수없는 불안감과 긴장감, 두근거림, 숨참, 두통, 흔들림(비회전성, 버스에 서서 손잡이잡고 타고 있는 느낌), 소화 및 배변문제, 수면문제(잠이 쉽게 안들고 꿈 계속 꾸고 악몽이나 가위눌림), 손발저림(저린 것 같은데 안 저린 것 같고, 쥐가 나는 것 같은데 안 나는 것 같고, 분명 힘은 있는데 마치 빠질 것 같고, 간혹 근육을 당기는 느낌도 있고,
안 떨리는데 떨리는 것 같은 느낌, 말로 표현안되는 이상한 느낌), 이유모를 전신 근육통, 몸살같은느낌 , 진땀이나 식은땀, 번열 등입니다.
따로 검사를 해본 적은 없지만 증상이 확실합니다.
자율신경실조증.. 자율신경기능이상...
저는 정말 무섭고 힘들고 제 마음대로 뜻대로 되지않아 너무 답답한데 부모님은 나약해서 그런거라고, 그래서 세상 못산다고, 답답하다고, 한심하다고 매일같이 잔소리에 큰소리치고 화를 버럭버럭 냅니다.
그 덕분에 최근 증상이 다시 더 심해졌고 두근거림과 긴장감, 불안정감, 불안감, 초조함이 가실 날이 없어요.
게다가 배가 부르다는데 위장 늘리라며 계속 억지로 먹이고 막 움직이고 나가고해야 낫는다고 억지로 움직이라고 하고 원래 평소대로 하던대로하라고 압박과 부담, 핍박을 줍니다.
'온 신경을 니 몸에 쓰고 있으니까 그렇지, 신경을 쓰지마! 그래야 나을 거 아니야!!'
라는 말도 계속 하구요...
젊은데 왜 저러냐, 젊으면 안아프다.. 그러고...
기대누워있으면 계속 누워있다 뭐라하고, 조금이라도 움직이고 해보려 움직이면 설설 느리게 움직인다고 팍팍 안한다고 뭐라하고..
영양검사키트 구매해서 검사하는데도 뭐라하고.. 어두운게 싫어서 밝고싶어서 불켜연 불킨다고 뭐라하고.. 혼자 하는 게 힘들어서 엄마한테 부탁드리는건데 엄마만 힘들게하고 괴롭힌다고 뭐라하고..
이게 맞는건가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증상이 없어야 신경을 안쓰고 평소대로 하죠... 하..
엄마는 같은 걸 앓았어서 그나마 도와주시고 이해해주시는데 아빠는 아예 이해는 커녕 매일 버럭버럭 화를 내시고... 하...
무조건 강제로 먹고 움직이고 나가고 뛰고 해야되는건가요..? 더 악화되는 거 아닌가요..? 증상이 더 심해지는데....
그리고 젊다고 아픈거 티도 내면 안되고 무조건 괜찮아! 해야하는건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집에 돈도 없어서 검사는 커녕 병원도 못갑니다...
현재 하루 두 끼이상 꼭 먹고있고 컨디션이나 상태악화로 외출이 더 어려워져서 집에서라도 틈날때마다 거실과 베란다(발코니), 방을 왔다갔다하며 걷고 베란다(발코니)에서 팔과 옆구리 당기기, 발과 다리 당기기, 허리 돌리기, 목 돌리기, 목 좌우로 당기기, 균형감각 및 전정기능훈련, 가벼운 조깅식 러닝(거실에서 베란다까지) 1~3바퀴 등 하루에 3번이상 합니다.
그리고 방에 앉아서 티비보거나 할 때는 수시로 다리 주무르고 쓸어내리고 팔 주무르고, 머리 톡톡 두들기거나 주무르고, 쓸어내리고 하고 있습니다.
센트룸 비타민구미와 마그네슘, 엘나스, 테아네슘(굿바이 스트레스) 등도 먹고있습니다.
비부 영양검사키트에서 수분제외 다 적당/최적나왔습니다. 영양실조나 결핍의 문제는 아닌거죠? 자율신경실조증 증상인거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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