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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행복하고 싶은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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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암, 보문 지역은 왜 개발이 상대적으로 안된 것 같죠?

그쪽에 고대라는 명문 대학교도 있고, 고대 병원도 있는데다 종로에서도 멀지 않은 곳인데 생각보다 발전이 안 된 것 같아서요.

이 쪽은 왜 개발이 잘 안되는건가요?

혹시 앞으로 개발 호재가 남은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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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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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암동의 지지부진한 재개발은 대학생의 주거수요를 만족하기위해 빌라,하숙집이 난개발된 탓이 크다고 합니다

    다세대주택은 건물간 간격이 좁고 수익극대화를 위해 건물을 지을때 이미 법정최대 용적률을 적용받은곳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도 고대역 안암역 활용방안을 고민해야되고 2026년 동북선이 개통되면 안암의 교통편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개선이 되리라 봅니다

  • 입지에 대한 분석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개인적 판단으로는 보문, 안암의 경우도 최근 일부에 대해서는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또한 개발이 완료된 아파트들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다만 보문역과 주변과 성북천 기준 앞쪽으로 개발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는 고려대병원과 성북천 사이 주변으로는 개발 가능 면적단위에 다가구, 다세대와 같은 밀집되어 있어 세대수자체가 많고 이는 개발사업시 사업성을 떨어뜨리게 되는 이유가 될수 있고, 또한 지형적으로 평평하지 않고 언덕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도 개발사업의 단점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암역은 말그대로 대학교부지가 둘러싸고 있고, 해당 역 주변으로는 이미 상권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택으로써 개발가능한 부지가 부족해 보이는 점도 이유일듯 보입니다.

  • 안암과 보문 지역은 주거환경 취약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재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보문2구역은 계룡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여 재개발되고 있습니다. 총 465세대로 구성되며, 2022년 3월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일반분양가는 25평 기준으로 5.6~5.7억 정도입니다. 보문리슈빌하우트는 주변 환경과 교통 편의성을 고려한 아파트 단지로, 입주 후 주변 시설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보문5구역은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선정하여 재개발되고 있습니다. 총 199세대로 구성되며, 최대 27층의 2동짜리 주상복합 아파트로 건설될 예정입니다. 보문역세권 개발과 아울러 종상향을 받아 설계변경되어 400세대 이상으로 설계변경될 예정입니다.

    안암2구역은 진흥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여 재개발되고 있습니다. 총 199세대로 구성되며, 고려대학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문역까지 도보로 7~8분 정도 걸립니다.

    안암과 보문 지역은 도심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앞으로 동북선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개선이 기대되는 지역입니다.

  • 그쪽에 고대라는 명문 대학교도 있고, 고대 병원도 있는데다 종로에서도 멀지 않은 곳인데 생각보다 발전이 안 된 것 같아서요.

    이 쪽은 왜 개발이 잘 안되는건가요?

    혹시 앞으로 개발 호재가 남은 게 있을까요?

    ==>서울 안암, 보문쪽에는 고려대학교, 병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지만 이 지역에 추가적인 개발개획은 없고 지역별로 주거용 중심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 외에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왕 입니다.

    서울 강북권 치고 고려대학교가 있어 상대적으로 개발이 잘 된게 성북구입니다.

    장위뉴타운도 개발되고 있고, 보문역 기준 신축 아파트도 많이 들어왔고요.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