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혼자 1박2일 13개월 여아 돌봐야하는 상황

밤에 깰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다시 잘 재울 수 있을까요? 평소 아빠보다 엄마를 더 좋아하기도 하고, 요즘 부쩍 밤에는 엄마를 찾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부득이하게 아이를 혼자 돌봐야 하는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아이의 기분과 컨디션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감정적 불편함을 케치하여 즉시 해소시켜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밤에 다시 깨어난다 라면

    아이를 안아주고 아이의 울음이 잦아들때 까지 아이의 등을 토닥이며 다독여주면서 잘 달래어 준 후

    다시 재워보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13개월이면, 아직 밤에 엄마를 찾는 시기가 자연스러워서,

    처음에는 아빠와 단둘이 있을 때 조금 힘들어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완벽하게 재우려고 하는 것보다,

    아빠도 안전하게 편안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어야 합니다.

    평소에 자던 루틴을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주면,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밤에 깨면 바로 조급해 하는 것보다 조용한 목소리로 토닥여 주고,

    너무 자극적으로 놀아주지 않으면 좋아요.

    처음에는 엄마를 찾으면서 울 수도 있지만,

    아빠가 차분하게 반복해서 반응해 주면 다시 잠들기도 합니다.

    애착을 더 깊게 만드는 계기가 되기도 하니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빠 혼자서 아기를 1박동안 돌봐야 할 상황이 오니

    여러모로 충분히 걱정이 되실 거 같습니다.

    특히나 평소에는 보통, 엄마와 함께있는 시간이 더 길다보니

    아기가 자연스럽게 아빠보다 엄마한테 더욱 익숙하고

    애착이 형성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 아기가 엄마와 아빠가 함께 있을 때에는

    엄마와 애착이 더 가있기 때문에, 엄마한테 더 붙지만

    막상 상황에 의해서 아빠와 단둘이 있게 된다면

    아기가 처음에는 엄마를 몇번 계속 찾을지는 몰라도

    금방 아빠와 잘 지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빠와 단둘이 있을때는, 아기들도 의존이 될 존재가

    아빠 밖에 없다는 걸 무의식적으로 아는거지요~

    그렇지만, 엄마가 안 계시기 전에

    아빠와 아기가 좀 함께있는 시간들을 더 가지셨음 좋겠고

    좀 더 애착형성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될 부분인 거 같습니다.

    밤에 수면 중에는, 아기가 분리불안을 느낄 수 있어서

    아기가 평소 좋아하는 애착인형이나 애착물건을 주시거나

    또 재울 때, 안아서 재워주시기 보다는

    아기를 눕혀서 토닥이며 스스로 잠들도록 유도를 하는것이

    아기가 수면 중 분리되는 것으로 인해 잠에서 깰 확률이

    훨씬 줄어드니, 되도록 눕혀서 재우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밤에 깨서 울어도 다시 잘 재우는 데는 일관성과 엄마와 비슷한 루틴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 엄마를 더 많이 찾는 시기라 아빠가 처음 혼자 돌보면 아이가 불안해하며 자주 깰 수 있지만, 엄마가 없어도 안전하다는 느낌을 주도록 천천히 안아주고 토닥여주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반응해 주면 아이가 점차 긴장을 풀고 다시 잠들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엄마가 하던 재우는 순서, 예를 들어 목욕, 우유, 기저귀 갈기, 자기 전 책 읽기나 노래 부르기 같은 과정을 아빠가 그대로 따라 하는 것입니다. 아이는 익숙한 흐름이 유지되면 누가 재우는지보다 지금이 잘 시간이라는 신호를 더 잘 받아들입니다.

    밤에 깼을 때는 방을 밝게 켜기보다 어둡거나 은은한 조명을 유지하고, 아이 상태를 살핀 뒤 안아서 천천히 토닥이며 같은 말과 리듬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이가 배가 고프거나 불편한 상태인지 간단히 확인한 후, 다시 잠들도록 도와주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낯선 상황에서도 반복되는 루틴과 차분한 반응이 이어지면 아이는 점차 아빠에게도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밤에 깨서 울더라도 조급해하지 않고 일정한 방식으로 대응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아빠와도 편안하게 잠드는 경험을 쌓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석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빠 혼자 13개월 아기를 밤에 다시 재워야 하는 상황이라면 무엇보다 엄마의 빈자리를 최소한으로 느끼게 해주는 환경 조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시기 아기들은 후각과 청각에 예민하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아기가 밤에 깨서 엄마를 찾으며 울 때 바로 안아주기보다는 엄마가 평소에 입던 옷이나 잠옷을 아기 주변에 두어 엄마 냄새를 맡을 수 있게 해주셔요 아빠가 안아줄 때도 그 옷을 어깨에 걸치고 안아주면 아기가 훨씬 빠르게 안정감을 찾고 다시 잠들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 듣던 백색소음이나 자장가를 그대로 틀어주어 수면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아기가 깨서 심하게 울더라도 불을 켜거나 말을 많이 걸며 달래기보다는 방을 어둡게 유지한 채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토닥여주셔요 아빠가 당황해서 허둥대면 아기도 그 불안함을 고스란히 느끼기 때문에 조금 인내심을 가지고 차분하게 달래주시는 것이 핵심입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엄마가 없다는 것을 아이가 인식하게 된다면 아버지의 말씀을 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13개월이니, 이러한 떨어짐에 대한 것도 잠시라도 아버지와 연습을 했다면 조금은 낫겠으나, 그것이 아니라면 아버지꼐서 혼자서 아이를 돌보기 힘들 수 도 있습니다. 그럴때에는 주변분들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이와 아버지 두 명을 모두 위해서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3개월이면 엄마를 찾으려 깨는 시기라 아빠 혼자 보면 더 울수 있습니다. 억지로 놀래키기보다 조용히 안아주고 평소 듣던 자장가, 애착인형, 이불로 익숙함을 만들어주세요. 불은 어둡게 유지하고 말은 짧고 차분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바로 안 달래져도 아빠가 곁에 있다는 안정감이 가장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