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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사랑스런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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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햇빛에 피부가 타면 안좋을까요?

나이
31
성별
여성

안녕하세요!

여름철에 야외에 있으면 햇빛에 피부가 타잖아요.

피부가 타고나면 따갑기도하고 껍질이 벗겨지기도하는데,

피부가 타는게 많이 안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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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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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

    네 피부에 자외선 자극이 강해서 화상을 입게 되면 피부암을 촉발할수 있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는데, 이를 일광화상이라고 합니다.

    일광화상은 피부 손상을 일으켜 홍반, 부종, 수포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각질층이 벗겨지면서 가려움증과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색소침착, 주근깨 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피부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의 일광화상 경험은 성인기 피부암 발병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모자나 긴 소매 옷 등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가 이미 타버린 경우라면 시원한 물로 세척하고 수분 크림을 발라 진정시키는 것이 좋겠네요. 증상이 심하다면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름철 햇빛에 피부가 타는 것은 여러 가지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피부 세포를 손상시켜 붉게 타거나 물집이 생기게 할 뿐만 아니라, 반복적인 노출 시 주근깨와 색소 침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자외선은 피부암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여 주름과 피부 처짐 등 조기 노화를 일으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고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햇빛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피부가 탔다면, 수딩젤이나 수분 크림을 사용해 진정시키고, 물을 충분히 마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필요시에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과한 햇빛 노출은 자외선 노출을 유발하여 피부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과하게 피부가 탈 경우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과도한 자외선 노출의 경우 피부암, 피부염 등의 피부질환의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따라서 야외에 장기간 외출이 예정된 경우 적절한 선크림을 도포하여 자외선 노출에 대비할 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적당량의 햇빛은 비타민 D 합성에 도움이 되므로 권장되나 너무 지나치고 강한 자외선은 오히려 해가 된다고 보고되고 있으므로, 껍질이 벗겨질정도로 탄다면 평소에 얇은 옷가지 등으로 가리거나 or 선크림을 자주 발라주셔서 피부를 보호해 주심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햇빛에 피부가 타는 것은 피부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피부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일광 화상을 일으켜 표피가 벗겨질 수 있으며 자외선은 피부 세포를 손상시켜 피부 노화와 피부염을 유발하고 피부암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출 할 때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자외선(UV) A와 B가 피부에 손상을 주어 일광 화상, 즉 피부가 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따갑고 붉어지며,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고 껍질이 벗겨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피부 손상은 일시적인 불편함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주름, 색소 침착, 그리고 피부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자외선은 피부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SPF가 높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피하거나 보호복과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피부가 타서 껍질이 벗겨지는 현상은 일광화상입니다. 2도 화상입니다. 잦은 화상을 입는 것이 세포에 좋지 않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문제는 햇빛속의 자외선이 세포속의 유전자를 파괴해서 피부암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피부암이 가장 잘 생기는 부위는 햇빛에 직각으로 닿을 기회가 많은 아랫입술 입니다. 물론 매일 그렇게 노출 시켜도 피부암이 안 걸릴 수도 있는 확률이지만 가급적 일부러 노출은 피하는 게 좋겠지요 썬크림을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 피부가 햇빛을 과도하게 보면 피부층이 열상화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이 경우 피부에 염증 및 따가움이 유발될수 있기에 외출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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