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꼬리를 빳빳하게 세우고 아주 짧고 빠르게 흔드는 것은 강한 경계심이나 공격 의사를 표현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몸집을 커 보이게 하여 상대에게 위협을 가하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으며 꼬리 끝만 미세하게 떨리는 비행기 날개 같은 움직임은 공격 직전의 긴장 상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꼬리 흔들림을 무조건 호의로 판단하여 접근하는 것은 위험하며 털이 곤두서 있거나 으르렁거리는 소리 등 다른 공격 징후가 동반되는지 반드시 살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