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는 왜 매번 기관 외인들??
개인투자자들은 왜 매번 개관,외국인 투자자들한테 밀릴까요??
금전적으로 정보력으로 큰 차이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포기 할수 없으니 개미들이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을까요??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실 금전적으로 소액인 것은 그만큼 더 기회가 많다는 것이고 정보력 차이는 이미 많이 좁혀져 실제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개미들이 밀리는 이유는 그런 이유들이 아닙니다. 개인투자자들 중에 제대로 공부하고 투자하는 사람도 드물고 여유를 가지고 하기 보다는 급한 돈을 투자에 쓰거나 빌린 돈을 투자에 쓰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성공하기 힘들어집니다. 개인의 강점은 기관이나 외인들이 장기간에 걸쳐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 비교적 소액이기 때문에 한번에 기민하게 사고 팔 수 있다는 것이고 기관들이 매매하지 않는 소형주도 매매 가능하며 기한 없는 돈으로 매매하면 끝까지 홀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입니다. 이것을 잘 이해하고 매매에 적용하면 기관이나 외인들보다 더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투자자들에 비해 외인 기관들의 정보력과 자금력에는 이기지못합니다.그냥 매수에 들어오면 같이 들어오고 빠지는것이죠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가진 자금력이 차이나기 때문에 물타기라든가 호가를 움직이는 힘이 다르기 때문 아닐까요??
외국인도 외국인 1명(개인)이 아니라 피델리티같은 외국 기관을 의미합니다.
대신 개미투자자는 기관과는 다르게 빠른 전략 수정이 가능하고, 작은 시가총액을 가진 주식에도 호가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원하는 매수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연기금 같은 기관이 1000억짜리 주식에 돈을 넣으면 그 자체로 호가를 몇배 올려버릴 겁니다.
이런 장점을 활용해 개인이 기관을 이긴다기보다는 수익을 낼 수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들이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에 의해서 손해를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정보력'입니다.
기관이나 외인들은 정보를 선입수하여 먼저 매도를 하거나 혹은 매수를 하여 자리를 잡고 있고 그 후에 정보를 내보내게 되면 개인들은 그 정보의 후속타에 의해 매수 혹은 매도를 하게 되어 큰 이익을 보기 힘들거나 손해를 크게 보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행복한 추석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은 기관이나 외인투자자들에 비하여 시간이라는
강점이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하여야 합니다.
기관과 외인들은 매년 실적을 내야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으나
개인은 이와 달리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하여야 기관과 외인을 이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주체 세력의 결집력입니다..
즉 외국인은 주로 대형 기관들이고. 여기에 우리나라 기관도 동참을 합니다
하지만 사는 개미들은 따로따로 움직입니다
포크레인으로 쏟아 붓는 모래를 개미가 손으로 주워 담는 격이죠. 그러기에 응집력이 떨어지고 힘이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외인들은 공매도와 프로그램 매매를 하며 주식에서의 손해나는 부분을 선물시장을 통해 일부 만회를 하는 매매를 합니다.
결국은 장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