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코인의 이자지급 반대에 대해서 궁금해요.

월가의 은행권들이 스테이블 코인의 이자지급을 목숨을 걸고 반대하는것 같던데요.

미달러를 디지탈로 바꾼게 스테이블 코인인데

usdc나 usdt등 어차피 미달러가 있어야 바꿀 수 있는건데

디지탈로 변환된것 뿐인데 제이피 모건등이 극렬하게 반대는 이유는 뭔가요?

은행권에서도 취급을 하고 캐시를 디지털로 바꿔주고 이자지급하고 똑같이 운영하면 안되는건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렇게 스테이블 코인 이자 지급에 반대하는 것은

    그렇게 하게 되면 달러화의 시장 지배력이

    더 약해지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전통 금융 은행들이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을 반대하는 가장 큰 핵심 이유는 바로 예금이 빠져 나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Fed는 스테이블코인이 은행 예금을 대체 할 경우 은행의 자금 조달 구조와 대출 여력이 흔들릴 수 있다고 보았고 업계도 이자, 리워드가 예금 유출을 부른다고 주장 하고 있습니다.

    즉 디지털 현금처럼만 사용 되면 이 부분이 덜 민감하지만 이자를 주기 시작하면 사실 상 은행 예금과 바로 경쟁 구조가 형성 되는 것 입니다.

    IMF도 스테이블코인이 예금과 지불 결제를 대체 하게 되면 중개 축소와 런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전통 금융의 밥 그릇 싸움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은행이라도 싫어할거 같긴 합니다 저도 해외 코인거래소 거래중이지만 테더 이자 주는거 너무 좋거든요

    한마디로 은행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코인베이스 같은 미국 코인거래소가 은행보다 더 잘 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인거래소 수수료 수익이 워낙 막강하기도 해서 사실 은행이율보다 테더 스테이킹 이율 은행보다 더 주면 은행을 이용할 필요성이 낮아지는거죠

    그러니 은행은 테더 스테이킹이자지급은 결사 반대하는게 맞긴 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히 그렇게 보기 어렵습니다. 은행은 예대마진, 즉, 싸게 빌려서 비싸게 빌려주고 그 차익을 가져갑니다.

    저희가 은행에 예치해놓은 자금 중에, 예적금도 있지만, 요구불예금, 즉, 이자가 거의 없는 0.1%의 자금들도 같이 존재합니다. 이는 은행이 다른 사람들에게 돈은 빌려주거나 여러 사업을 하는데 사용됩니다. 예대마진 등 다른 사업들에 비해 돈을 벌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에, 사회적 책임이나 규제가 많습니다.

    반면에, USDC나 USDT의 경우, 현재 이자 지급 자체는 법적으로 막혀 있지만, 스테이블 코인을 가지고 있는 대상에게 일정의 수수료 형식으로 지급하고 있는데, 이것이 만약 합법적으로 이자지급이 된다면 은행의 입장에서는 현재 미국 단기 국채 금리 수준의 이자를 지급하는 또 다른 경쟁자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높은 수익을 주는 쪽으로 움직이듯이, 은행의 예금들이 자연스럽게 USDC와 USDT로 더 많이 빠져나가게 될 것이고, 은행은 이를 막기 위해 고금리 상품 등 다른 유인책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자금 조달비용의 상승으로 이어져 결국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게 되겠지요.

    뿐만 아니라, 자금이 자꾸 빠져나가게 된다면 지금까지 이 자금을 바탕으로 대출해주었던 규모도 축소해주어야 할 뿐더러, 고객 데이터마저 빠져나가기 때문에 은행권 입장에서는 반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스테이블 코인의 이자지급이 승인되는 순간 국책은행과 기존 은행의 권위가 하락합니다

    • 즉 실제 달러에 대한 발행권에 대해서도 밀리게 되고 지금의 은행의 비효율도 스테이블 코인 업체가 가져갈 수 있습니다

    • 그렇기에 본인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자체가 달러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사실상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스테이블코인하면 그냥 달러형 스테이블 코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이 스테이블코인이 이젠 디지털기반이자 블록체인 기반으로 된게 그냥 달러와 차이점입니다.

    그러다보니 이 달러형 스테이블코인으로 현재 디파이 시장 즉 은행처럼 대출을 해주고 있으며 문제는 이에 대해서 금융당국에 대한 제재나 법적으로서 법망을 피해있기에 매우 자유로우며 그러다보니 현재 거래소나 여러 업체등에서 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 이자와 같은 형태로 이미 지불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이를 완전히 법제화하여 미국 금융당국에서 인정해버리면 본격적으로 이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한 파이낸스 시장이 본격적으로 대중적인 시장에 나오게 될것이고 접근성이 커지게 될것이며 이는 이미 기울어진 시장으로 시중은행과 다르게 이들 기업들은 사기업들이고 금융당국처럼 강력하게 제재나 법제화를 통해서 관리가 되지 않고 잇다는 점입니다.

    이점에서 기존의 금융당국이 강렬하게 반대하며 이는 잘못되엇다고 언급하고 있는것입니다. 은행권에서도 똑같이 취급해준다고 해도 이미 은행은 강력한 규제를 받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업체인 테더사나 서클사아 그리고 로빈후드 이들과는 다른 법제망이 있기에 기울어진 시장 구조에 대해서 반대하는것이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조절을 해주느냐가 핵심 관건이라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존 은행 예금의 대규모 이탈과 수익성 악화 우려 때문입니다. 서클이나 테더 발행사들이 달러 담보금을 단기 국채 등에 투자해 얻는 높은 수익을 이용자에게 이자로 지급하기 시작사면 자금이 전통 은행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기존의 은행권들의 사업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이자율이 은행보다 높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은행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사업 운영 등으로 인하여 이에 대한 이자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예치금이 USDT 등으로 옮겨가는 것에 대해서 우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