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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세트보다가 곶감이들어오던데 상주가 곶감이 유명했었나요?
추석선물 고르다가보니 상주곶감이 눈에들어오던데 원래 상주가 곶감으로 유명했었는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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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상주 내서면이 곶감의 첫시도 마을인데요
육십을 바라보고 있는제가 꼬맹이 일때 는 곶감을 다 칼로 깎았고 그 감껍데기도 말려서 겨울에 간식으로도 먹고 떡할때 넣어서 먹고 했으며 친구네집 처마에 만들어둔 곶감 서리도 해서 먹고 자랐답니다
상주는 감나무가 많고 가을이면 감나무에 감이 익어 꽃이 핀듯 붉게 늘어진 그 모습은 참으로 운치있는 아름다운 모습이기도 합니다
세월이 흘러 기계가 생기면서 대량화가 되기시작했으며 횡성한우처럼 지역 홍보로 급부상하게 된게 30년 정도 된거 같습니다
곶감을 어릴적부터 먹고 자라 곶감의 맛도 다다르다는걸 안답니다
집집마다 곶감도 맛이 다달라요
상주 곶감 농장에 가서 직접사면 좀 더 저렴하게 살수 있답니다
박스도 사서 내가 손수 선물 포장하셔도 좋으세요
농장에서 박스도 필요분량 구매가능하세요
2일.7일이 장날 장날가면 할머니들이 손수 깎아서 만든 곶감도 있으니 장날구경삼아 가셔도 좋답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롭지만, 무던한 1981입니다.
상주는 우리나라에서 꽂감으로 제일 유명한 지역입니다.
워낙 생산량도 많고 지역상품 홍보를 많이하고 있답니다. 제품 품질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