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같은 경우에는 금리가 높은게 이익이 많이남는가요 아니면 낮은게 좋은가요
은행은 사실 이자놀이로 돈을 벌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은행같은 경우에는
금리가 중요한것 같아요 은행같은 경우 금리가 높아야 이익이 많은가요
아니면 낮은게 이익이 더 남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황마다 다르긴 합니다.
금리가 높으면 고객들은 부담을 느껴 신규대출 실행을 꺼리게 되죠.
그렇게 되면 이율이 높아도 대출 실행이 없으니 수익이 적어지는 것이고요.
경제 상황이나 고객들의 상황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금리가 높고 낮음으로 은행에 입장을 파악할 수는 없습니다.
1명 평가은행 입장에서는 금리가 높은지 아니면 낮은지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예대마진)를 얼마나 크게 유지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은행은 보통 금리 상승기에는 대출금리를 더 빨리 올리는 경향이 있으며, 금리하락기에는 예금금리를 더 빨리 낮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이익은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의 차이인 예대마진에 의해 결정되며, 단순히 금리가 높고 낮음보다는 마진이 얼마나 확대되느냐가 핵심입니다. 금리 상승기에는 은행이 대출 금리를 예금 금리보다 더 빠르고 크게 올리는 경향이 있어 단기적으로 예대마진이 확대되어 이자 이익이 크게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금리 상승이 장기화되면 대출 부실 위험이 커져 대손충당금 비용이 늘어나므로, 장기적인 수익성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금리 하락기에는 대출 금리 인하 속도가 예금 금리보다 빠르거나 같아 예대마진이 축소되어 은행의 수익성이 하락하는 압력을 받게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금리가 낮은때에는
대출수요 증가 연체율감소 전반적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수익이 좋아지고 대출금리가 적어 수익성이 악화되긴 합니다
고금리일때는 대출금리가 상승하여 수익성이 좋아지지만 신규대출이 감소하고 충당금과 위험할증률이 높아집니다
은행의 수익성이 제일 좋은 금리구조는
연체가 크게 늘지도 않으며 대출금리가 어느정도 수익성을 가져다주는 중간대 고금리입니다 이때 은행의 순이익이 최대화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중은행의 기본적으로 금리가 더 높은게 훨씬 유리합니다. 은행은 사실상 허공에서 대출이라는 상품으로 무한정 통화가 발행이 가능하며 이로 인해서 엄청난 신용승수로 대출이 증가하고 정부가 규제를 풀수록 한도까지 대출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대출금리는 은행이 자유롭게 조절하며 보통 자신들이 민간에서 빌린 예금과 그리고 중앙은행등으로부터 빌린 차입금 조달금리보다 가산금리가 더해져서 적용되기 때문에 금리가 높을경우 이 예대마진차이가 더 증가하게 되며 실상 은행의 자산에서 80%이상으 부동산 담보대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금리가 높을때 수익성이 훨씬 높게 나오게 되며 그렇기 떄문에 시중은행을 보유한 금융지주회사가 대표적인 금리상승수혜주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과 예적금의 금리 차이를 예대 마진입니다. 당연히 예대마진이 클 수록 은행 수익이 늘어나게 됩니다.
대출 이자가 높거나 예적금 이자가 낮으면 예대마진이 커지는 것인데 은행업도 경쟁 요소가 있어서 예대마진을 마냥 키울 수는 없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은행 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복잡해서 높거나 낮다고 무조건 이익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은행은 대출 이자와 예금 이자의 차이인 순이자마진으로 돈을 벌어요. 금리가 오르면 순이자마진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지만, 대출 부실로 인한 대손비용이 늘어날 위험이 있어요. 반면 금리가 낮으면 대출 수요가 늘어 자산 규모가 커지고 대손비용은 줄지만, 순이자마진 관리가 중요합니다. 결국 은행은 순이자마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대출 건전성을 유지하는 균형이 이익을 결정하는 핵심이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대출 금리가 높을 때 이익이 더 많이 남습니다. 은행의 주 수익원인 예대마진(대출금리-예금금리)이 금리 상승기에 확대되어 순이자마진이 개선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금리가 너무 높으면 대출 수요가 줄고 연체율이 상승하여 대손충당금을 많이 쌓아야하므로, 적절히 높은 수준의 금리 환경이 가장 유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금리가 높을 때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의 차이가 많이 벌어지면 이익이 커지지만, 금리가 너무 높으면 대출 수요가 줄고 연체가 늘어 오히려 손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을 때는 연체 위험은 줄지만 이자마진이 작아져 수익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결국 은행은 금리가 적당히 높은 환경에서 가장 이익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금리의 높고 낮음과 상관없이 예대마진을 얼마나 가지고 가느냐에 따라 수익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은행의 경우 금리가 높은 것과 낮은 것 중 어디가 더 유리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차피 은행의 주요 수익원은 예금 이자와 대출 이자의 차이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은행 측에 유리할 것입니다.
높든, 낮든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너무 높아도 낮아도 문제이지만 요즘은 과거와 다르게 법정 최고금리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높은 것 보다는 낮은 것이 좋습니다.
너무 높을 경우 대출 이자와 별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마진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금리가 높을 때 예대마진이 확대되면 이익이 증가하지만 금리가 너무 높아지면 대출 수요 감소와 연체 위험 증가로 이익이 줄기도 합니다. 금리가 낮으면 마진은 축소되나 대출 수요와 부실률이 안정되어 수익이 유지되는 구조입니다. 결국 은행은 적정 금리 구간에서 가장 큰 이익을 내게 되는 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은행은 금리가 적당히 높은 상황이나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 이익을 더 많이 냅니다. 그 이유는 은행이 예금을 받아 돈을 빌려주고, 그 이자 차이(예대마진)로 수익을 얻기 때문인데요. 금리가 높아지면 대출 이자도 함께 오르게 되고, 이때 예금 이자보다 대출 이자가 더 빨리, 더 많이 오르는 경우가 많아 은행의 예대마진이 커져서 수익이 증가하죠.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대마진이라고 하는데요. 보통은 금리가 어느정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때 대출 이자 수익이 증가해 예대마진이 증가합니다. 금리가 높다고 해서 예금 금리까지 따라가는 것은 아니며 예금이자는 상승시 더 천천히 오르는 경향이 있죠.
다만 무조건 금리가 너무 높아지면 대출 수요가 줄어 들수 있어 오히려 수익이 낮아질수 있습니다.
적당히 높은 경우가 이상적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