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외박에 대해 조언좀해주세요.

20살 딸이 일주일에 두세번은 거의 새벽 3시4시에 집에 들어옵니다 이제 지쳐서 이정도 들어올땐 웃으며 맞이합니다.근데 연락도 없이 밤새고 다음날 낮에 들어올때도 자주 있어요. 이건 정말 말이 안된다 생각하는데 너무 당당해요. 자기 친구 엄마들은 이런걸로 아무말 안한대요. 제가 꼰대라서 이런건가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20살때부터 연애를 할때쯤 외박을 했습니다. 친구랑 놀고오겠다고 하고 외박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23살 현재 남자친구와는 주말마다 외박을 합니다. 저희 부모님과도 많이 싸우고 다퉜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걱정일꺼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자녀의 입장에선 사생활 침해, 과도한 관심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됩니다. 부모님과 자녀에서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부모님이 언성을 높이면서 다그치는것이 아니라 오늘 집에 안들어왔던데 뭐하고 놀았어 ? 라고 물어보시면서 거짓말을 하지 않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의사소통이 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제 성인이니깐 법적 대리인이 없으므로 꼭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하는 인식을 심어주세요. 저도 부모님이 걱정할까봐 사진찍어서 보내고 하는데 늘 답변이 차가워서 이제는 잘 이야기 안합니다.. 외박을 자주 한다면 한달에 한번 이날은 가족끼리 식사 꼭 하자고 약속해보는것도 좋습니다 !! 자녀는 이제 독립할 시기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으니 질문자님도 하나씩 준비하시면 마음이 더 편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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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20살이면 성인인데 그냥 놔두세요

    이제 본인이 책임질 나이입니다

    술을 밤새 마시건 남자랑 같이 자건 모두 본인이 선택하고 본인이 책임 질 성인이라는 소리입니다

    외박을 하건 아예 나가서 살건 자기 선택입니다

    아무리 내 자식이라고 해도 사생활이나 생활패턴에 대한 간섭은 성인 전에나 하는 겁니다

    근데 자녀분에게 하나 아쉬운 건 연락은 해야 된다는 겁니다

    자녀분에게 연락은 해달라고 그 이야기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 자녀가 성인인데 너무 간섭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요.. 그렇다고 부모인데 나몰라라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자녀분에게 너의 자유는 존중하지만 그래도 늦으면 집에서 걱정하니 늦는다고 연락을 해달라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정도 연락 하는 것도 귀찮아하면 자녀분이 독립해서 따로 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20살이면 이제 막 성인이 됐다는 해방감에 잠시나마 그럴 순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부모님 입장에선 걱정도 되고 심란하시겠죠ㅠ.ㅠ 그래도 아직은 그 해방감을 즐길 시기라고 생각해요! 나중가서도 그런다면 그때 말씀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스무살이면 이제 성인이기는한데 부모님 마음은 또 그게아니지요 일주일에 몇번씩이나 새벽에 들어오고 연락도없이 밤을새고오면 속이상하는게 당연한겁니다 요즘 애들은 자기들 생각이 맞다고들하지만 부모님 걱정시키는건 예의가 아니지요 꼰대라고 생각지마시고 딸아이랑 진지하게 대화나눠보세요 밖에서 무슨일 생길까봐 걱정하는게 부모마음인건 변하지않는거니까요.

  • 꼰대라기보다 당연한 걱정입니다. 다만 성인이니 통제보다 합의가 필요합니다. 귀가 시간보다 최소한의 연락(외박 시 한줄)같은 안전 규칙을 정하고, 지키지 않으면 용돈, 지원 조정 등 결과를 분명히 하세요. 감정 싸움 대신 '걱정된다'는 이유를 차분히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꼰대라기보다 충분히 걱정할 상황입니다. 성인이어도 함께 사는 만큼 기본적인 약속과 연락은 필요해요. 무조건 통제하기보다 왜 그런 생활을 하는지 차분히 대화해 보시고, 최소한의 귀가 시간이나 연락 규칙은 서로 합의해 정하는 게 좋습니다. 서로 존중하는 선을 만드는 게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