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안정기는 언제쯤 올 거라고 예상하고 보는지 궁금해요?
이전 코인 시기 때도 겪긴 했지만, 지금은 그 정도가 굉장히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외국인 친구들 제보) 이게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상황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지금 시점은 여러모로 위험하게만 보이는데,
이번 일은 작지 않은 만큼 언제까지 갈지 전문가들의 예상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 상황을 의미하는 경기는 필연적으로 순환합니다. 즉, 경기의 확장이 있으면 수축이 있게 마련입니다.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판데믹으로 시중에 막대한 유동성이 공급되면서 당시 국내외 자산 가격이 급등했고 이후 미국 중심으로 고금리 정책으로 2022년부터 현재까지 경기 수축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연준에서 금리를 점진적으로 내리겠다는 언급했고 주요국들이 연이어 금리를 내리고 확대 재정 정책을 시행하면서 내수 진작에 나섰습니다. 특히, AI 산업이 맹아로 떠오르며 반도체 산업이 수퍼 사이클에 진입했고 높은 상호관세에도 글로벌 물동량 증가 예상으로 조선업도 수년치 수주 잔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주식 등 자산 시장 반등은 향후 1~2년 후 경제가 다시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치의 반영입니다. 여러 악재 가운데도 주식 가격이 역사적 고점을 넘고 있고 상승 에너지가 넘칩니다. 주요국 경제는 내년 하반기 이후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한국은 경제위기이거나 신용위기를 겪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문제는 수출경제만 좋고 글로벌 전력인프라와 AI투자와 에너지패권투자사이클로인한 국내에서 글로벌로 대응할수 있는 대기업과 그룹사들은 호황을 겪는 양극화시장으로 이해해야합니다.
반대로 국내 내수는 제조업공동화 현상과 AI와 자동화로 인력대체 등으로 일자리는 감소하고 비경제청년인구는 최대에 자영업자들 폐업도 최대로 늘고있는 상황입니다. 즉 국내 내수와 국내의 직접투작크게 역성장하면서 저성장을 겪고 있는게 문제이며 그와중에 생활물가는 지나치게 오르면서 겪는 즉 양극화와 불균형이 문제입니다.
이는 근본적으로 국내의 주요기업과 해외기업이 국내의 미래 4차산업과 주요 에너지산업 투자가 크게 늘수 있는 각종 정책과 세제 개편이 필요하며 이런 환경이 내년도에 집행이 빠르게 되지 않은 이상 이런 현상은 내년도에도 더 가속화된다고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너무 안 좋긴 한거 같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이 1프로 전후로 예상하는게 대부분이니 완연한 저성장 국면이긴 합니다 26년 성장률 전망 또한 1.50% 내외로 전망하고 사실 아시다시피 내년이라고 딱히 좋아질 국면이 아닌게 문제겠죠
결국 이번 정부에서 남은 기간 동안 얼마나 경제정책을 잘 펼치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제 안정기는 언제쯤 올 거라고 예상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경제 안정기는 일단 미국의 대통령인
트럼프 정권이 끝이 나야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