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일일 일식 OMAD은 일정 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며 인슐린 민감도를 개선하고 체지방 연소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나, 저녁 6시에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방식은 신체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과한 칼로리와 탄수화물이 유입이 되면 혈당 수치가 빠르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며 식후 무력감, 졸음, 심리적인 불편함이 동반이 됩니다.
식사 후 느끼시는 부정적인 감각은 소화 기관의 과부하와 빠른 호르몬 변화에 따른 신체의 증상으로 보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단 한 번의 식사로 하루에 필요한 필수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시긴 어렵습니다. 장기적으로보면 근육 손실과 기초대사량 저하를 초래하니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할 수 있습니다. 과식 이후에 활동량이 적은 저녁 시간대로 이어지면, 소비되지 못한 에너지는 고스란히 체지방으로 전환이 됩니다.
식사 창구를 6~8시간으로 넓히는 16:8 방식의 간헐적 단식으로 영양소를 나누어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저녁 식사시에는 정제 탄수화물을 줄여보시고 섬유질과 단백질 위주 식단을 구성하셔서 혈당의 변화를 완만하게 조절해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현재의 방식이 신체적인 불편함을 유발한다면, 식사 패턴의 수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보다 지속이 가능하고 균형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건강한 대사 환경을 조성해 보시길 바랄게요.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