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침대에 오르다가 오른쪽 무릎을 세게 부딪히고 나서는 지금도 간헐적으로 통증이 옵니다. 검사 받아봐야 할까요?
주로 습하고 날씨가 궂을 때 통증이 옵니다. 매일 아픈 건 아니지만 통증이 계속 간헐적으로 나타나는데
무슨 문제가 생긴걸까요? 이렇게 오래 되었는데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가 뭘까요?
검사를 해봐야 알까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2년전에 무릎쪽으로 강한충격을받고나서 불편감이 지속되고있다면 골절이나 인대손상등을 의심해볼수있는데요 이럴때에는 증상이 더심해지기전에 병원에서 검사와치료를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해보시고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2년 전 무릎 외상 후 간헐 적 통증은 관절 연골 손상이나 염증, 초기 퇴행성 변화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날씨에 따라 통증이 심해진다면 관절 상태가 예민해진 상태일 수 있으니 정형외과에서 영상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진단 후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통증 완화가 가능하니 검사를 권장합니다!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2년 전에 다친 이후 간헐적으로 지금까지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면 단순 타박상을 넘어선 손상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릎을 세게 부딪혔을 때 연골이 손상되었을 수 있고 혹은 슬개골 밑이나 주위 인대 연골판 등이 충격으로 손상되었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또는 오래된 외상 부위에 염증이나 석회 침착이 생기면서 만성 통증이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습하고 궂은 날씨에 관절통이 발생하는 것은, 낮아진 대기압이나 증가한 수분량에 의해서 상대적으로 우리 몸의 압력이 높아지며 관절의 통증 수용기를 자극할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온찜질을 통해 혈액순환을 증가시켜주거나 근육과 관절의 긴장을 완화해주시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타박상으로 인해서 발생한 퇴행성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니,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해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