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임신 7개월차... 큰어머니 장례식 다녀오는게 맞을까요??

물론 미신이긴한데... 찝찝함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네요.

직장동료나 그냥 지인의 상이면 별다른 고민도 안했을 듯한데 또 가까운 친척이라

아내는 안가고 남편인 저만 다녀올까?? 싶은 생각도 했지만...

과거에 제가 몸이 안좋아 투병생활을 1년정도 했었을때가 있었는데, 그때도 용하다는 스님의 말을 우연히 들었을 때

저희 아버지가 장례식장을 잘못 다녀오시는 바람에 제가 몸이 아프게 됬다는(?) 미신적인 말도 듣긴 했었거든요.

이런게 참 답이 없는 문제이긴한데 다른분들은 어떻게들 생각하실까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와이프가 임신 7개월차머서 큰어머니 장례식장에 다녀오는게 걱정이 되시는군요. 큰어머니 장례식장에 가는건 안가는 것보다 맘이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장례식장에 다녀오면서 곧장 집으로 가지마시고 슈퍼를 다녀오시든지 아니면 잠깐 다른 곳을 경유해서 마음의 불안을 해소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가고 안가고는 본인들이 결정하면 됩니다!

    다 큰 성인인데 누가 뭐라고 합니까?

    그에 대한 책임결과도 본인들이 지면 되고요.

    *다만 남들에게도 본인들 경조사때 이해해주면 됩니다!

  • 저의생각은 혼자 다녀오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미신이라고 생각들지만 그래도 조심하는게 좋을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안정기라도 그래도 마지막까지 조심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 어떤 상황이든 뭔가를 했을 때 찝찝한 상황이 예상되면 안하는 게 맞습니다.별 일없이 지나가면 다행이지만 무슨 일이라도 있게 되면 분명 장례식장에 다녀온 일을 탓하게 될 거에요. 질문자님의 부모님께 주변에 오해가 되지 않도록 잘 얘기해달라고 부탁하세요!

  • 우선 본인만 다녀오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사실상 미신도 잇어서, 다른 종교나 믿음이 있으시다면 굳이 안믿으셔도 될듯 합니다만!!

  • 전에 1년 동안 투병생활을 한 원인이 아버지가 장례식 잘못 간것이 원인이 라는 스님 말 어느정도 신뢰하고 지금 아내 7개월 임신에 큰어머니 장례식장 가는게 고민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찝찝하면 가지 않는게 맞습니다. 큰어머니 사촌들이 기분 안 좋다고 생각 하는것은 순간이지만 아이는 평생 돌보는 것으로 사소한 일도 큰어머니 장례식과 연관 될것으로 생각되면 안 가는게 맞습니다.

  • 제가 생각할때는 큰 어머니상이니 임신중인 아내는 집에 있으라고 하고 혼자 다녀오셔도 될것같습니다. 요즘같은세상에서는 이해해줄것 같습니다.

  • 아내가 임신 7개월차면 장례식장에 가지않는것이좋습니다~임신중이면 어른신분들은 이해를 해줍니다~~혼자만 다녀오세요 장지에는 가지마세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와이프 임신7개월차이고 본인이 몸도 좋지않는다면 사정을 이야기 하고 부조금만 보내시면 될것같습니다.사정을 이야기하면 이해해주실것같아요.

  • 좋은 결혼식도 임신7개월차면 안가도 될법한데 장례식장이면 더욱 안가셔도 될듯합니다. 어른들이 섭섭해하시거나 유별나다 할 수도 있지만 반면에 어른들이 먼저 오지말라고 할 수도 있죠. 

  • 저같은경우는 임신중이거나 아이낳고 1년간 아무데도 안갔어요. 미신이더라도 갔다오면 찝찝하면 병이라도 걸리면 괜히 갔다와서 그렇게된다고 생각하게되더라구요.

  • 큰어머니 장례식이라면,망편하게 다녀오셔도 될것같습니다.

    미신적으로 생각한다해도,

    직계후손이 아니시니 괜찮으실것같고요,7개월이면 아기도 건강하게 잘자고 있는 상태이기도 하기에,

    힘든일 거들지만 않으시면 되시고요.

    정 찡찜하시면~장례식장 나오면서,

    화장실 한번 들려서 나오시면,양밥이라고 하나?방편이 된다고 알고있어요~^^

  • 안녕하세요.

    물론 미신이긴 하지만 안좋다라고 하는건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임신한 몸으로 다른 집 경조사는 되도록이면

    참석하지 않는게 국룰입니다. 큰집에는 본인만 다녀오고 사정을 이야기하면 됩니다. 이후 집안에 들어가기 전에

    필히 복도에서 소금으로 액막음하고 들어가세요.

  • 미신이기는 한데 우리나라는 아직 그러한 샤머니즘에 의한 찝찝한일을 안하려고 하는 성향이 강하죠.

    솔직하게 말하면 제가 복중에 애가있는 임산부라면 계좌이체등으로 부조금만 보내고 양해 구할것 같아요.

    가족이라는 큰울타리로 보면 가야하는게 맞지만 질문자님도 질문자님만의 울타리를 가진 가장이라는것을 잊지마시고 가족들의 안위에 문제가 될것 같다싶으면 가장 답게 결단을 하실 필요가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조만 계좌이체등으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또는 부모님은 가실테니 대신 안부 전해달라하셔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