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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구나 진심으로 좋아요
아하 그렇구나 진심으로 좋아요23.11.20

아침 산책과 저녁산책중 어느게 건강에 더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산팩을 아침과 저녁중 한번 하고싶은데

아침산책과 저녁산책중 우리몸에 더 건강하게 작용할 때는 언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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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기형 과학전문가입니다.

    이른 아침보다는 찬 공기가 덜 심한 저녁 산책이 폐 등의 호흡기에 덜 피해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너무 늦은 저녁 운동은 오히려 각성 주기 때문에 시간대를 주의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너무 이른 아침일 경우 찬 공기에 직접적으로 노출 될 경우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수면에 방해되지 않는 저녁 시간에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침이든 저녁이든 산책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아침에 산책을 해주시면 하루종일 운동효과가 지속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녁운동과 아침은 운동은 소요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집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침 운동


    잘 자고 싶다면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좋다. 아침 운동으로 수면의 양과 질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메디슨(Johns Hopkins Medicine)의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운동하면 서파 수면(Slow-wave sleep)이 증가한다. 서파 수면은 가장 깊은 잠을 자는 단계로 이때 정신적, 육체적 회복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아침에 하는 운동은 잠을 깨우고 기운을 솟게 한다. 신체 내부 온도인 심부 체온(Core temperature)이 상승하면 집중력과 주의력이 높아진다. 특히 새벽 운동은 아드레날린 분비를 왕성하게 해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특히, 체지방 줄이고 싶다면 아침 공복 상태에서 빠르게 걷거나 달리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는 공복 시간이 길어 체내 혈중 포도당 수치가 낮아져 있다. 따라서 우리 몸은 포도당을 쓰지 못하고 저장된 체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성균관대학교 연구진이 2015년 한국체육과학회지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평균나이 20세인 남성 10명은 최대산소섭취량의 75% 강도로 400kcal를 소비할 때까지 러닝머신에서 공복 유산소 운동과 식후 유산소 운동을 했다. 그 결과, 공복 유산소 운동이 식후 유산소 운동보다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이었다.


    저녁 운동


    힘과 근육을 키우는 데 목표를 두고 근력 운동, HIIT(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 서킷트레이닝 같은 강도 높은 운동을 할 경우에는? 아침이 아닌, 늦은 오후에 운동하는 것이 좋다.


    부신피질호르몬과 갑상선자극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는 오후 7시 이후에 운동하면 운동 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 아침보다 근육이 많이 풀린 상태이므로 근력을 강화하기에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잠자리에 눕기 직전에 고강도 운동을 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엔도르핀 수치가 치솟아 각성 상태가 되기 때문에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잠들더라도 숙면을 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엔도르핀 수치가 낮아질 때까지는 1~2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격렬한 운동은 취침 시각으로부터 몇 시간 전에 해야 한다. 그러나 천천히 걷기, 힐링요가 같은 가벼운 운동은 오히려 잠들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자기 직전에 해도 괜찮다.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침 산책과 저녁 산책 모두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각각의 시간대별로 특화된 건강상의 이점이 있습니다.

    아침 산책의 장점

    • 세로토닌 및 멜라토닌 수치 조절 : 아침 햇빛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고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합니다. 세로토닌은 기분, 수면, 식욕 등을 조절하는 신경전달 물질이고,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입니다. 따라서 아침 산책은 기분을 좋게 하고 수면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숙면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녁 산책의 장점

    • 스트레스 해소 : 저녁 산책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불면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저녁에는 햇빛이 줄어들면서 멜라토닌 분비가 촉진됩니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저녁 산책을 통해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하면 수면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책은 우리 몸에 많은 이점을 줄 수 있는 활동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침 산책이 저녁 산책보다 더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침 산책은 우리 몸의 내부 시계를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은 자연적으로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잠들도록 조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활동하기 시작하고 밤에는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이러한 내부 시계를 조정하는 것은 우리 몸의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아침 산책을 하면 우리 몸의 내부 시계를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아침 산책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은 아침에 일어나면서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밤에는 느려지게 됩니다. 그래서 아침 산책을 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저녁 산책도 건강에 매우 중요한 활동입니다. 저녁 산책을 하면 하루 동안 우리 몸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저녁 산책을 하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저녁 산책도 건강에 매우 중요한 활동이므로 가능하다면 아침과 저녁 모두 산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침이나 저녁에 산책을 하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아침이나 저녁에 산책을 하는 것이 시기에 큰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온도 변화가 심한 경우에 산책을 하게 되면 혈관이 수축되어 일시적으로 고혈압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온도 변화가 너무 춥거나 할 때는 산책을 하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잘 때 우리의 호흡은 얕고 불규칙합니다. 따라서 밤새 산소 수치 낮기 마련인데, 자기 전에 15분에서 20분 정도, 깊게 숨 쉬면서 산책을 하면 세포에 자는 동안 회복 작업을 하는데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습니다.

    너무 격렬하지만 않다면, 밤 운동은 잡념이 많은 사람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저녁이든 아침이든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공복일 가능성이 큰 아침산책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운동만 생각했을땐 아침운동에 장점이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함에 있어 활기차고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이고 아침운동을 통해 몸을 활성화시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등이 심할땐 아침에 차가워진 공기로 인해 지표면 가까운곳으로 가라앉기 때문에

    호흡기질병등이 우려되긴합니다.

    미세먼지등을 잘 확인하시고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백요한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침과 저녁 시간대 중 어떤 시간대에 산책을 해야되나 고민이시군요.


    산책은 아침과 저녁 언제해도 좋습니다만,


    작성자 분께서 어떤 나이대와 삶을 사시는지 잘 모르기에,


    자세한 추천을 드리기 어려우나 그래도


    추천드리는 시간대는 저녁먹고 난 뒤 가볍게 산책을 즐기시는게 좋습니다.


    산책을 통해 온몸의 혈액이 순환되고, 적절한 움직임과 근육의 수축이완동작으로


    몸에 적당한 피로가 쌓이게 되어 산책후 가볍게 샤워하시고, 잠에 드시면 좋습니다.


    목적이 어떠하냐도 중요하지만, 매일 꾸준한 산책은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침 산책:

    - 신진대사 촉진: 아침에 일어나서 실시하는 산책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에너지 수요를 늘리고 체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기상 시 상쾌한 기분: 아침 산책은 신선한 공기와 자연 속에서의 활동으로 인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 집중력 향상: 아침에 활동을 시작하면 뇌 활동이 촉진되고 집중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저녁 산책:

    - 스트레스 완화: 저녁에 산책을 하면 일일 동안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긴장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 수면 향상: 저녁 산책은 몸을 이완시키고 수면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 일일 활동 마무리: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몸을 움직이면서 일일 활동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20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 가바사와 시온은 최고의 아침 습관으로 ‘산책’을 꼽았다고 합니다

    이른바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이 활성화돼 우울증이나 스트레스 예방에 좋기 때문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1시간 이내 15~30분 산책을 하는 것인데

    그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이만큼 효과적인 건강 습관이 없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