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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마더77
망고마더7723.11.16

우리나라의 금리가 미국과 금리 차이가 벌어지면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계속 해서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차이에 대한 경제기사를 많이 봤는데 실제로 이런 금리차이로 인해 우리나라의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인지를 못하고 있는데 어떤 영향을 받게 되는건가요? 반대로 미국은 어떤 영향을 받는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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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우리나라 보다 미국의 금리가 높게 되면 달러가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흡수되게 되면서

      환율이 급등하는 효과를 가져 옵니다.

    • 미국은 우리나라에 비해서 안정적인 국가로 인식되어 보통은 금리가 우리나라 보다 낮습니다.

    • 그만큼 우리나라는 위험 대신 금리 프리미엄을 주는 효과이지만 현재는 반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일반 금융시장으로 비교하면 1금융권이 2금융권 보다 예금금리가 높은 현상과 유사합니다.

      2금융권 예금 잔고가 모두 1금융권으로 빨려들어가는 현상과 지금은 유사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은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커지면 자금 이탈로 인해 환율 변동성이 커지게 됩니다. 쉽게 말해 한국에 투자한 돈을 뺴서 미국으로 투자를 하게 됩니다. 원화 가치는 떨어지고 환율은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 한국의 물가는 상승하게 되어 가계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이는 일반적인 경제 이론입니다. 환율 상승을 막기위해 정부에서 외환보유고를 개방하는 방식으로 외환 시장 개입에 적극적으로 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간의 기준금리 차이가 벌어지게 되면 자본이 해외로 유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환율 상승을 방어하기 위해 외환시장에서 달러를 매도하게 되는데, 이는 외환보유고의 감소를 초래합니다.

    미국은 여러 자금을 흡수할 수 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미국과의 금리차가 벌어지게 되면 우리나라에 투자되었던 돈이 미국으로 빠져나갈 가능성이 커지게 되며, 이로 인해 환율이 올라 주요 수출 대기업의 채산성이 좋아질 수 있지만 외국인 투자 자체가 줄어들어 경제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미국은 돈이 몰리게 되어 상대적으로 호황을 보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한민국과 미국의 금리차이가 벌어지는 경우 경제적으로 다음과 같은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환율 변동: 대한민국과 미국의 금리차이가 벌어지면 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높은 금리를 가진 국가의 통화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더욱 유리한 투자 대상으로 인식될 수 있으므로 해당 국가의 통화가 강세를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금리가 상승하여 미국의 금리와의 차이가 벌어지면 대한민국의 통화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본 유출 및 유입: 대한민국의 금리가 미국의 금리와 큰 차이가 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대한민국에서 미국으로 자본을 유출하는 경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자본유출 증가와 관련되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금리가 상승하면 대한민국으로부터 미국으로 자본이 유입되는 경향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기 및 투자 환경: 대한민국과 미국의 금리차이가 벌어지면 경기와 투자 환경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의 금리가 미국보다 상대적으로 높을 경우 대한민국 내의 대출 조건이 엄격해지고 기업들은 신용을 얻기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투자 활동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경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 대한민국과 미국의 금리차이는 외국인 투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금리가 미국보다 높을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은 대한민국으로의 투자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경제에 외국인 투자 유입이 증가하여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의 기준금리 격차가 더욱 크게 벌어지게 되는 경우에는 미국의 기준금리가 더 높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달러의 강세인 달러환율의 상승이 발생하게 되요. 이렇게 달러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원자재나 다른 수입 물품들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서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제품의 수출단가는 내려가 경쟁력이 생기지만 수입원재료 비용이 증가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금리가 격차가 벌어지면

    외인자본유출 및 원달러환율 급등 등이

    우려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