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서는 누가 누군지 알고 식권을 나눠줄까요?
솔직히 누가 누군지 알 방법은 없잖아요 식권 나눠주는 사람이 모든 사람을 다 알 수 있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신랑 신부랑 아예 안면도 없는 사람이 와서 밥을 먹고 간다거나 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궁금한게 식권은 어떤식으로 나눠주게 되있나요? 축의금 낸 사람들 한테만 나눠 주는건지 아니면
누군지 물어보고 신랑이나 신부 이름을 말하고 확인이 되면 나눠 주는건지 궁금합니다.
질문하신 결혼식에서는 누가 누군지 알고 식권을 나눠주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미 축의금을 내는 사람들에게만 식권을 나눠주기 때문에
누가 누구인지까지 다 파악할 순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식권은 통상 축의금을 내면 낸 사람에서 식권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그냥 식권을 달라고 해서 주시는 않죠.
결혼식에 가면 식권을 나눠주는데요.
아무나 주는 것이 아닙니다.
축의금을 내고, 방명록에 적고 그리고 식권을 나눠줍니다.
축의금을 내야 식권을 받을 수 있는 것이라 아무나 밥을 먹고 갈 수는 없겠습니다.
결혼식장에서 식권을 줄 때 축의금을 낼 때 방명록에 다 적습니다. 방명록에 기록된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나 들어왔다고 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도 결혼식장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거기 축의금 받는 사람이 하객이 돈봉투를 주고 이름을 기재하면
바로 식권을 주더라구요.
결혼식에서 식권의 경우 그냥 주는 것이 아닌 축의금을 내면서 방명록을 적게 됩니다. 그 때 신랑측 하객인지 신부측 하객인지 알게 되는데 그 이후에 식권을 나눠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신랑이나 신부측 가족이 맞이를 하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식권을 받아 밥을 먹고 가는 일이 거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도영특한닥스훈트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생각하시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축의를 하고 명단에 이름을 적어야 식권을 나눠줍니다.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결혼식에서는 누가 누군지 알고 식권을 나누워 주냐면 일단 축의금을 한분에 한에서 식원을 줍니다. 아무나 식원을 주지는 않습니다, 축의금하고 명단에 이름을 적은후에 식원을 요청을 합니다.
결혼식은 잔치이기때문에 어는정도는 베푼다는 식으로 치루기때문에 굳이 대량의 식권을 요구하지않으면 통상적으로 그냥 묻지도않고 주는게 맞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