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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un Kim
MinJun Kim23.03.22

아프고 나면 때쟁이가 되는 아이!

최근 환절기라 그런지 감기에 걸리는 아이들이 참 많네요. 평소에는 말도 잘 듣고, 혼자 씩씩하게 잘하던 아이가, 아프고나면 왜 이렇게 말도 안듣고, 때가 늘어나는지!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럴때는 완고하게 나가야 하는지, 어느정도 받아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육아는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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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아플때는 온 몸이 무겁고 아파서 힘들어 합니다.평상시에 잘 하는 아이도 아프고 나면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이 아님으로 아이의 힘듬을 이해해주시고 완고하게 하기보다는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다독여주세요. 말끔히 낫고 나면 일상으로 돌아가 씩씩한 아이가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플 때는 아이가 어리광을 부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파도 어리광을 너무 받아주셔는 안된다 라는 것입니다.

    즉 적절하게 대등을 해주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몸을 가누지 못한다 라고 한다면 옆에서 지켜봐주고 케어를 해주셔야 겠지만 어느 정도 몸을 가눈다면 스스로 자신이 할 일은 스스로 하도록 지도해 주셔야 합니다.

    고로 아이가 지금 아프지 않다 라고 한다면

    단호하게 허용이 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음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또한 아이에게 아프다고 해서 다 받아줄 수는 없고 떼를 부린다고 해서 더더욱 받아주는 것도 아니라는 것도 알려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아픔과 불편함으로 인해 불안정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일시적일 수 있으며, 아이가 회복되면 이전과 같은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완고하게 나가는 것보다는, 이러한 상황에서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아픔과 불편함으로 인해 더 많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감정에 공감하고, 이해해준다면 아이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그만큼 더욱 빠른 회복이 가능합니다.

    아이의 빠른 쾌유를바라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4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감기나 기타 질병에 걸리면, 그들의 몸은 불편하고 아픔을 느끼기 때문에 때때로 불쾌한 감정이나 거리낌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아픈 상태에서 일상 생활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아이들은 더욱 까다로워지고, 때쟁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완고하게 나가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이해와 동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불쾌한 감정이나 거리낌을 느끼게 되면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때를 내게 되는데, 이는 그들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기본적인 규칙과 교육은 유지해야 합니다. 아프거나 불편하더라도 기본적인 예의와 배려, 책임감 등을 지키도록 가르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적절한 처벌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도록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예방접종,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유지, 규칙적인 운동 등이 있습니다. 질병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꼭 받도록 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성인들도 마찬가지고 몸이 아프면 타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평상시 규칙이나 약속을 잘지켰던 아이들이라면 아팠을 때 만큼은 한없이 받아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픈것이 다 나았기때문에 이제는 도와줄 수 없음을 단호하게 언급해주셔야합니다. 아니면 아이가 나중에 다시 아플 때 더 더 심한 떼가 늘어나게됩니다. 아픈것을 털고 일어나면 원래대로 복귀됨을 설명해주시고 그렇게 행동도 해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프고 나면 믿을 수 있는 부모에게 더 떼를 쓰고 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아이에게 부모는 한없이 기댈 수 있는 존재 이니깐요, 아이가 아픈 상황에서는 무조건적으로 받아주는게 아이의 애착관계 형성에도 좋습니다.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아프면부모의마음이많이아프고 걱정되기마련입니다

    아이도아플때는평소보다 쉬고싶고자기뜻대로하고싶을수있기에 평소에 큰문제가없는아동이라면 들어주셔도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리 아프다고 해도

    떼를쓰는 것이 습관이 될 수도 있으니 단호하고 일괸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더 좋슺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플때는 조금받아줄수있을지 모르지만

    아이가 괜찮아지고는 원래의 방침대로 하는것이 좋으며

    평소와 비슷하게 (아프기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이들이 아프고 나면 부모에게 의지하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아플 때 부모가 옆에 있다는 사실 하나 만으로도 아이의 마음은 조금은 편안할 것입니다.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시고, 단호하게 안된다라고 하기 보다는 조금 더 따뜻하게 안아 주시고,

    보듬어 주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