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아내의강박증,남편으로써할수있는일은?
와이프의 올케와의 감정싸움이있은후 남동생과도 모진말을듣고나서 강박증이 생긴것같습니다.2년정도지났지만 크게변화된건없는것같습니다.현재모습은 잦은손씻기,생기지도 생길일도없는 어처구니없는일을 걱정하며 나 안그랬겠지?라고종종 저에게묻습니다.확인했던일들을 몇번이고 되묻습니다.아끼는아내이기에 나름 몇번대답해줍니다.가끔은 짜증도냅니다.초등생아들이있는데 아들에게까지 영향이 미치고있는것같습니다.똑부러지는 답은 나오지않을것이라는것을 잘알고있습니다.전문가분들의 의견이라도 들어보자는심정으로 묻습니다.참고로 부부사이는 매우좋은편입니다.자녀와도 화목하게 잘지내고있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강박증은 남편분께서 딱히 도와줄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강박증에 대하여 이해하고 아내분이 강박증임을 인지한 상태에서
자신의 노력으로 극복을 해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박증은 일상 생활이나 사회 생활에도 큰 지장을 주며 이를 방치하면 증상이 더 악화되어 심하게는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으로도 발전될 수 있는 아주 무서운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박증은 크게 두 가지 요소로 구성되는데 처음 단계는 불안한 생각이나 위험한 장면이 계속 떠오르는 '강박 사고'를 느끼게 되며 그 '강박 사고'를 없애기 위한 일환으로 반복적으로 같은 행동을 하게 되는 '강박 행동'의 단계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생기는 증상으로는
- 자기의 물건을 잃어 버릴까 하는 걱정
- 누군가 자기를 공격할지도 모른다는 걱정
- 병에 걸릴지도 모른다는 걱정
- 세균이나 병균에 대한 걱정
- 청결에 대한 걱정
- 숫자와 색깔에 대한 강박 등이 있습니다.
강박증은 정신적인 부분과 심리적인 요인이 크기 때문에 식품이나 약물 섭취로는 효과가 미비할 뿐더러 설사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먹을 때 그때 뿐입니다.
강박증 치료는 근본적인 마음 자세를 완전히 바꿔야만 비로서 고칠수 있는 질환이므로
스스로의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1. 자기가 '아기' 라고 생각하기!!
- 자기가 '아기'라고 생각해 보십시요. 아기는 어떠한 환경에도 걱정이나 불안도 없이 현재의 본능에만 충실합니다. 더러운 물건을 입에 넣기도 하고 옷을 입든, 입지 않든, 아무 상관도 안합니다.
2. 생각을 회피하기!!
- 강박적인 생각이 떠오르면 그대로 받아 들이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나 책, 영화 등을 보면서 그 시간을 회피하세요.
계속 회피하고 시간을 지연시키다 보면 나중에는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될 것입니다.
3. 명상하기!!
- 아주 상투적인 방법이지만 매우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꼭 전문적으로 명상하는 곳에 갈 필요가 없으며 그냥 집에서 정자세로 앉아 유튜브로 명상 음악을 틀어놓고 눈을 감고 가만히 명상을 하시면 됩니다. 강박증 뿐만 아니라 지금 받고 있는 스트레스도 많이 완화 될 것입니다.
4. 허무함 깨닫기!!
- 강박증이 있든 없든, 여러분은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잘 살아 갈 것입니다.추후 남은 인생도 걱정을 하든 하지않든, 지금처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구요!
강박 관념과 걱정은 미리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아 차리길 바라며 지난 시절 " 내가 걱정 했던게 아무런 의미가 없었네!! " 라는 허무함을 아내분께서 빨리 깨닫기를 바랍니다.
강박증은 아무런 필요가 없는 감정 낭비입니다! 남편분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슬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앞으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확신을 자주 심어주시고 이해시켜주며 상태가 오랜시간 지속적으로 계속된다면 약물치료를 권해드립니다
뇌의 세로토닌과 관련이 있는 강박증은 항우울제로 이를 컨트롤해 정상적인 기능을 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아직 너무 심하지 않은 단계라면 행동치료도 있습니다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을 좋은방향으로 바꿔주고 그런 생각들을 줄여준다는 행동치료가 있는데 쉽지많은 읺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그 상황자체를 아내분께서 받아들이시고
이겨내기에 혼자서 감당하기힘들었던것으로
생각이됩니다
누군가 그때위로해주거나 심리적으로
도움을받았다면 조금나아졋을까라생각하지만
혼자만의생각에빠지셔서
"도대체어디에서부터잘못된걸까"혹은
"스스로자책하는일이많아졌기때문에"
실수할까봐혹은생기지도않은걱정을하며
안그랬지?라고자꾸묻는것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아내를이해하면서도
자꾸반복한다면 짜증도나실꺼고 아드님에게
영향을끼칠까 걱정도되실껍니다
과거아내분께서 남동생을 많이믿고
생각하지않았을까싶은데요
믿은만큼 모진말을들었고 회복되지않은감정이
충격으로다가왔고 트라우마로남았을수있습니다
남동생분과 진솔한대화로풀어볼수있으면좋을텐데
그게안되면 남편분께서라도 아내분에게 직면시켜서
"당신그때 남동생이랑 올케문제로많이스트레스받고 심적으로힘들어했었지?
"당신이자꾸불안해하는마음이해해"
"그래서모든게불안하고 힘들었을꺼야
그래서 나한테자꾸묻는거구"
첨부터쉽지않겟지만앞으로 천천히 바꿔보도록하자"
"이제내가있으니 걱정마 나는언제나당신편이야"라고
불안으로부터 벗어나 마음으로 의지할곳이있다는
생각에 안심할것입니다
또전처럼 불안해한다던가 아직일어나지도않는일에대해 조금마음을노을수있을것입니다
처음부터고쳐지지않겟지만 아내분에
반응을살펴가며 천천히남편분께서
맞춰주신다면 많이 좋아질것입니다
평소 부부끼리 매일작은편지를 주고받는다던지
마음속깊이 할수있는말을 서로편지로통해
전해보세요 아내분께서
많이좋아지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