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Ssosso
Ssosso23.05.21

13개월 아기 자꾸 얼굴을 때림

아기가 가까이 올때마다 손이 얼굴에 다을수 있는거리에 있으면 얼굴 또는 머리를 때립니다. 아플정도는 아닌데 이행동이 추후 어린이집이나 놀이터에 가서 다른 아기또는 친구들한테도 나올까바 걱정되네요. 그래서 얼굴은 때리는거 아니야. 머리는 때리는가 아니야. 이쁘게 해야되하면 쓰다듬듯이 부드럽게 쓸어내리는데 얼마안지나 또 그럴려고 합니다 ~ 습관을 고치게 하는 방법 없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기가 얼굴이나 머리를 때리려고 할 때 그 즉시 행동을 제지하시고 단호하게 안돼 라고 말을 해주시거나 눈빛으로 말을 해주셔야 합니다.

    훈육은 일관성 있게 해주시고, 아기의 행동이 개선될 때 까지 자주 반복해서 얼굴을 때리는 것이 아니라고 지도를 해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얼굴을 때리는 행동은 불편한 감정의 표현입니다.

    아직 언어 표현이 미숙한 아이들은 불편한 감정을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얼굴을 때리는 등의 공격적인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이해하고 때리는 행동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봐야 한답니다.

    요구 사항의 수단으로 행동해요. 아이가 얼굴을 때렸을 때 보통 부모의 반응은 놀라서

    아이를 말리며 그 요구 사항을 끝내 들어주게 된답니다.

    아이는 이런 행동들이 요구 사항을 관철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답니다.

    참고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1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얼굴을 때리는 행동은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하면 안된다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해주고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하신 내용대로 다른 아이들에게도 같은 행동을 하게 되면 아이들이 다칠 수 있으니 이런 행동은 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12개월이 지난 이후부터는 점차 옳은 행동과 옳지 않은 행동을 하나 둘씩 가르쳐 주기 시작하게 되는 것이 훈육의 본격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이런 행동을 볼 땐 바로 그 즉시 단호한 눈빛으로 안된다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손을 들어 얼굴을 때리려고 하면, 그 즉시 손을 따뜻하게 잡고 '이 예쁜 손으로 엄마 안아 줄려고 했지요?' 라고 하면서 아이를 안아 주시면 아이도 손은 때리는 것이 아니라 안아 주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