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에 물주머니같은게 생겼는데 약바르면 없어지나요?
대변볼 때 피가 좀 자주났는데 약 안바르다가 얼마전부터 약 바르는데요 물주머니같은게 항문 겉에 생겼더라고요 1cm정도요 별로 아프지는 않아요 약바르고 좌욕하면 사라질까요? 예전에 치질걸렸을때 병원에서 약바르고 좌욕하라해서 나았었거든요 이것도 그렇게하면 괜찮아질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대부분 치핵이나 혈전성 외치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증이 없고 색이 검붉지 않으며 점차 줄어드는 추세라면 좌욕과 약물만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커지거나 딱딱하고 색이 어두워진다면 혈전이 형성된 상태일 수 있으며 이 경우 절개 배농이나 병원 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증상만 보면 예전처럼 약 및 좌욕을 1-2주 정도 시도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그렇게 해도 호전이 없거나 악화된다면 항문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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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항문 주변에 생긴 물주머니 같은 증상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요. 말씀하신 증상으로 미루어 보아, 이는 치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질은 꽤 흔한 질환으로, 대개 좌욕과 약물 치료로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답니다.
대변 시 피가 나는 증상도 함께 있다면, 이는 치질의 징후일 수 있으며,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할 겁니다. 좌욕은 항문 주변의 청결 유지와 혈액 순환을 도와줄 수 있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따뜻한 물을 이용해 하루에 몇 번 정도 좌욕을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현재 사용 중인 약물이 과거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이라면, 증상을 완화하는데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에는 병원 방문을 통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새로운 증상이 발생하거나 통증이 심해질 경우, 이를 간과하지 말고 적절한 의료 조치를 받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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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항문 겉에 생긴 물주머니 같은 것이 치핵(치질)의 일종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거 치질로 치료받은 경험이 있으시다면 더욱 가능성이 높습니다. 좌욕과 약물 치료는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모든 경우에 효과적인 것은 아니며, 크기가 줄어들거나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통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항문에 물주머니 같은 것이 생겼다면, 이것은 외치질(치질)의 일종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변 볼 때 피가 나는 증상과 함께 물주머니처럼 보이는 혹이 생긴 것은 보통 항문 주위의 혈관이 확장되어 생기는 치질일 수 있습니다. 치질은 보통 약물 치료와 좌욕, 식이조절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회복할 수 있어요
약을 바르고 좌욕을 꾸준히 한다면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개선되거나 사라질 수 있습니다. 좌욕은 항문 주위의 혈액 순환을 돕고, 진정 효과를 줄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치질은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약물과 좌욕으로 개선되지 않거나 통증이 생기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질이 심해지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