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미루다가 과태료 낸 신랑... ㅎ

신랑이 민방위 훈련 듣는거 미루다가 과태료 10만원 나왔대요... ㅠ 이거 내야하는거 맞죠..? ㅎ ㅠㅠ

본인이 미뤄서 생긴일이라 제가 반응을 ‘뭐든 미루지좀 마’ 엿거든요. 그런데 자기를 위로 안해준다고, 육아한다고 정신없엇다며 저에게 뭐라하네요;;;

본인이 속기사 공부한다고 거의 퇴사 느낌으로 육아휴직 쓰고 저랑 같이 육아하면서.. 공부는 최대1시간만하고 늘 웹툰이나 애니메이션만 보면서 할소리인지.. 제가 어떤 일을 시키면 늘 나중에 할게 라는 말을 자주 하길래... ㅎ

저도 반응을 뭐든 미루지좀마 라고 한거같은데.. 이 반응 땜에 다음엔 저에게 이런거 공유도 안할거라며 삐져있네요.. 남편 나이가 40살 87년생인데 참.. 늘 느끼는거지만 철부지가 없는거같아요...

제가 리액션을 잘못한걸까요 ㅎ 객관적으로 이야기해주세요 ㅎ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님의 잘못이 전혀~~~~~아니네요. 이건 시간 관리를 안한 남편 분 잘못이 맞습니다. 그런데 요건은 타격이 크시겠네요. 과태료는 돈대로 내고 또 민방위를 받아야하니 이중으로 고통이시겠네요. 옆에서 잘 위로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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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근데 그런걸로도 과태료 내는건 좀 문제있는거아닌가요

    철이 없는게 아니라 되게 쓸데없는 걸로 과태료를 내는거잖아요. 대단하게 무슨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