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잘 못믿고 남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아요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지금 나랑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어도 내가 마음에 안들면 다른 사람들한테 내 욕을 하겠지?? 내가 한 말 때문에 상대방이 나를 별로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저도 이런 생각 안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어요...친구한테 이런 마음을 털어놓고 싶어도 나를 안좋게 생각할까봐 그 누구한테도 제 마음을 못털어놔요.. 그리고 남이 저를 좋아하는 티를 내면 거부반응을 보여요. 나를 왜 좋아하지? 무슨 목적이 있는건가?이런 식으로요ㅠㅠ상대를 만나면서도 지금 나를 좋아하는게 맞나?하고 계속 생각합니다 어떻게 고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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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인관계를 하면서 어려움을 종종 겪는 일들중에 하나입니다.
흔히 사람은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 생각 이상으로 개입하게 되고 그것으로 인해
발생하지 않아도될 스트레스를 스스로 야기시키는 경우가 될수있습니다.
이경우라면 가장 좋은것은 그 사람의 내면을 보는것이 아닌
혹은 말의 속 의미를 보는것이 아닌
그냥 단순한 의미로만 받아들이면 좋습니다
쉽게 말하면 눈치없는 사람이 되어보는것도 좋습니다.
너무 많은 생각하는것보다 직설적이고 단순한것이 지금상황의 개선에는
도움이 될수있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