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이제 완전히 저성장 나라 같은 건가요

옛날 같은 활력도 없고 산업도 별로 발달한 것 같지 않고 인프라는 충분하지만 국민 전체적으로 가난한 것 같아요. 음식도 빈약하고 요. 앞으로 전망이 안 좋은 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1990년대 버블 붕괴 이후 30년 넘게 저성장•저물가에 머물렀고, 인구 고령화•감소로 내수 시장 자체가 위축되면서 실질임금도 정체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카이치 내각의 확장 재정정책과 임금 인상 압박, 엔저를 활용한 관광•수출 호황 등으로 반등 시도가 이러지고 있어, 완전한 저성장 고착이라기보다는 구조적 저성장 국면에서 벗어나려 애쓰는 전환기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다만 막대한 국가부채와 고령화라는 근본 제약은 여전히 장기 성장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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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이미 저성장 나라가 되었고

    그렇게 무려 30년을 보냈기 때문에

    이른바 잃어버린 30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어쩔 수 없는 현상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이 십수년째 저성장 국면인건 맞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제로금리를 유지하면서 돈 풀어서 경기를 살리려고 노력했던거죠

    일본 전체적으로 보면 이제 물가도 과거보다 더 올라서 확실히 일본 서민들이 살아가긴 좀 더 힘들어진게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음식 좋아해서 음식이 빈약하다는 생각은 안들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이 과거 고도성장기와 같은 활력을 잃은게 맞지만, 최근엔 대규모 임금인상 물가 상승이 맞물리며 조금씩 경기침체 구조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있고, 로봇과 소재, 부품 등의 산업에서는 여전히 기술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서 완전하게 망가진 저성장 국가로 볼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선진국이지만 장기 저성장 국가에 가까운 것은 맞습니다. OECD는 일본의 실질 성장률을 2026년 0.6%, 2027년 0.8% 정도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낮은 생산성 증가율이 구조적인 부담입니다.

    다만 일본 전체가 가난해졌다거나 산업 경쟁력이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자동차·정밀기계·소재·로봇·반도체 장비 등에서는 여전히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고, 최근에는 AI·반도체 수요 덕분에 제조업과 수출도 강하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경제 규모보다 국민이 체감하는 생활수준입니다. 장기간 임금이 정체된 데다 엔화 약세와 물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체감 구매력이 약해졌습니다. 다만 2026년에는 실질임금이 6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변화도 나타나고 있어, 일본의 미래를 ‘쇠퇴 확정’보다는 낮은 성장률 속에서 구조개혁에 성공하느냐가 중요한 단계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저성장은 맞지만 산업이 쇠퇴해 가난한 나라로는 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향후 인구감소와 생산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저성장이 계속되어 경제 자체가 쇠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