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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어쩐지분명한살구나무

어쩐지분명한살구나무

고등딸의 연애고민 조언부탁드립니다

고3딸이 동갑과 사귄지 100여일된 딸과의 마찰이 잦습니다.

남친이 없을때도 생활.학습습관이 잡혀있지않아서 잔소리를 많이 해왔었는데 남자친구가 있으니

귀가시간10시안지키고.연락안되는상황이 여러번있어서 신뢰관계가 서로 없어서 관계가 안좋아지고있고

신랑도 상황을 대략 알고 있고

아빠도 2~3번은 그냥 넘겼는데

반복되니 감정이 안좋고 차분하게 주의를 준적도 있으나 또 반복되어 며칠전에는

20여분간 많이 혼났습니다

다음날 아이와 산책을 하자고해서

다녀오는길에

"아이는 아빠.엄마가 왜화냈는지 이해할수가없다.죽고싶다.살아서뭐하나.위치앱끄고 폰부수고 집나갈까?내가 못할것같애?늦은거 게때문 아니니까 뭐라하지마라"고 했습니다.

물론 담날점심에 "괜찮아 1년만 참으면된다"고 타지입학을 염두해두고하는말같습니다

그동안 아이가 감정이 안좋을때

문을 쾅닫고 혼잣말이 들려왔을때

어쩌면 이러한 격앙된말을할수도 있겠다 생각은했습니다

아이가 산책때 과격한말을 직접했을 당시는 무표정으로 대응했으나

몇시간 지나니

지금은 불안.걱정이 심하게 저를 감싸고 있습니다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달가워하지않는다는걸아니까

이야기를 해주지 않아요

그리고 아이행동과 구매하는물건.옷차림새로 봤을때 남친과 성관계도 있었는것으로 거의 확신이 생겼습니다. 습관이 안잡혀서그렇지 비뚤어진 행동은 하지않았었는데 남친과 성관계까지 할줄 생각을 못해서 정신적으로 충격이 큽니다.

부모 자녀 사이는 갈수록 안좋고

남친과 관계는 서로 몰입도가 너무 심하고

이상황에서 제가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1.격앙되게 말한부분

2.남친과의 건강한 관계

3.감정.육체적으로 몰입도가 서로 과한상태.

4.피임 이야기해주어야할것같은데

저는 이모든상황을 알지만

신랑은 성관계여부.과격한말은 모르는상태

아이도 부모가 모른다고생각하는 상태에서

요즘은 저와 말섞기도 싫어하는 엄마가 하는게 맞을지?

아빠는 이렇게까지 진지한이야기는 안해왔지만 권위가 있는 아빠가 이야기하는게 맞을지?

(사전에 제기 신랑과 대화로 도움요청)

지금은 엄마아빠와 아이사이가 안좋은상황입니다

곧신학기가 시작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조언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냉철한라마35

    냉철한라마35

    그럴 때는 말을 안 하는게 오히려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냥 놔둬 보시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안에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아무래도 민감하게 다가가야할 문제라 해결방법은 쉽지않을것으로 보이지만 따님인 만큼 어머님이 대화를 통해서 해결하는게 맞을것같구요. 아버님한테는 말하지마시고 따님이랑 둘이서 진지한대화를 해보심이 어떨까요? 성교육이나 피임같은 것들을 진지하게 조언을 해주시구요!. 그리고 요즘에 이성친구없는 친구들이 없을정도로 아이들은 엄청 빠릅니다. 그래서 너무 부정적으로 보기보다는 긍정적으로 봐주시고 예쁘게 사랑하게끔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