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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한파리매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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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풍습에 생일날 미역국을 끓여 먹는 데 그 연유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기를 출산한 산모에게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끓여 주는 풍습은 알겠으나,

생일날에 미역국을 먹는 연유는

무엇때문인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일에 미역국을 먹는 이유는 태어났을 때의 고마움을 기억하라는 의미에서입니다.

    과거부터 산모는 미역국을 먹으며 회복했기 때문에 생일날 미역국을 먹는 것은 내가 태어날 때 어머니가 고생하신 것을 기억하고 감사하자 라는 상징이 되어 있습니다. 즉 산모음식은 탄생의 상징이고 생일음식으로 이어진 풍습입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미역국의 유래]

    생일에 미역국을 먹는 이유가 산모 회복을 위한 식사를 넘어서, 어머니가 아이를 낳았다는 순간을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조선시대부터 산후 회복식으로 미역국이 자리 잡았으며, 산모는 출산 직후부터 몇 주간 미역국을 꾸준이 먹었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보는 음색, 냄새, 장면이 미역국이였으며, 이를 태어난 순간과 연결된 음식으로 인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생일에 어머니가 먹었던 그 국을 자녀가 먹는다"는 문화적인 해석이 자리 잡았으며, 생일을 기념해서 어머니 고생, 출산의 의미를 떠올리게 되는 의례적인 음식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 건강식, 회복을 더해 출생 과정을 기념하며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풍습으로 정착이 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런 문화적인 연결이 동아시아에서도 보기 드문 한국의 특유 식문화이며, 생일을 축하 이상의 관계적인 기억의 날로 일상에 자리잡았습니다.

    답변에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