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이 ai 데이터센터 외에도 수요가 있다고 보시나요?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력 수급 문제는 지금 이미 존재하는 것인데 smr 상용화는 앞으로 2년 3년은 더 걸릴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데이터센터를 위한 전력 공급은 당장 해결해야하는 문제여서 어떻게든 시장에서 방법을 찾아야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 해결법이 뭔지는 모르지만 해소가 된다는 가정하에 더 미래 시점에서 smr이 상용화된다면 그래도 용처가 있을지 궁금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광덕 박사입니다.

    네, 많은 전문가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는 이미 급증하고 있지만, SMR은 상용화와 인허가, 건설까지 고려하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재 시장은 우선 기존 기술을 활용해 급한 불을 끄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방법은 기존 원전의 수명 연장과 재가동, 천연가스 발전소 증설, 재생에너지 확대, 그리고 대규모 ESS 구축입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데이터센터 인근에 가스 발전소를 새로 짓거나 기존 원전과 직접 전력 구매 계약을 맺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SMR이 상용화된 이후에도 역할이 있을까요? 오히려 전문가들은 그때부터가 SMR의 진짜 시장이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AI 산업이 계속 성장한다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역시 장기간 증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