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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5

가산금리에 대해 궁금합니다!!

가산금리는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그 가산금리가 산정되는기준이 궁금합니다

금리랑은 다른개념인가요? 비슷한개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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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영훈 경제전문가blue-check
    이영훈 경제전문가23.01.15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를 기반으로 결정됩니다.

    은행 사이에 경쟁이 심해지면 대출의 가산 금리가 낮아지기도 하고, 개인의 리스크에 따라 가산 금리가 더 붙기도 합니다.

    은행 이용 실적이나 카드 실적으로 가산 금리가 낮아지기도 합니다.

    예금 시에는 가산 금리가 높으면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나서 은행은 실적에 다라 가산 금리를 조정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산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기준금리에 각 개인의 신용도 등의

    조건에 따라 덧붙이는 금리를 말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현재 질문주신 내용은 아마도 은행의 금리를 결정할 때 사용되는 '가산금리'를 말씀주신 것 같습니다. 은행의 가산금리는 다음과 같은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업무 원가 비용

    • 자본비용

    • 신용위험 비용

    • 기간 스프레드 비용

    • 목표 이익률

    • 감면 금리

    • 교육세 (금리에 따라서 차등 적용)

    • 신보출연료 (기업대출의 경우에만 부리)

    은행은 은행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겠으나 기준금리에 더해서 붙이는 가산금리 있는데, 이 가산금리는 각 은행마다 차이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각 은행마다 가산금리 체계가 다른 이유는 해당 은행이 고객들마다 목표로 설정하는 이익값과 (기여도에 따라서 차등) 대출금액에 따른 업무원가 비용에 대한 것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가산금리를 다르게 설정하게 됩니다.

    은행은 기준금리에 더해서 위와 같이 은행이 대출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였던 비용들을 고객에게 부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산금리라는 것은 은행이 해당 고객에게 받아야 하는 '이익'을 산정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이해가 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진 또는 스프레드라고도 하는 추가 이자율은 대출 또는 신용에 대한 최종 이자율을 결정하기 위해 기준 이자율에 추가되는 이자율입니다. 기준 금리는 일반적으로 중앙 은행에서 설정하며 다양한 금융 상품의 가격을 책정하기 위한 기준 금리로 사용됩니다.

    추가 이자율은 대출 기관이 결정하며 일반적으로 차용인의 신용도 및 대출과 관련된 위험을 기반으로 합니다. 채무 불이행 위험이 높을수록 추가 이자율이 높아집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가 2%이고 가산금리가 1%라면 최종 대출금리는 3%가 된다.

    추가 이자율 산정 기준은 대출 기관 및 대출 유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고려할 수 있는 일부 요소에는 차용인의 신용 점수, 소득 및 고용 이력이 포함됩니다. 또한 대출 기관은 융자 대상 자산의 가치에 대한 대출 금액의 비율인 가치 대비 대출 비율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추가 금리와 기준 금리는 유사한 개념이지만 동일하지 않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정하여 각종 금융상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기준금리로 사용되며, 추가금리는 차용인의 신용도와 대출에 따른 위험도를 고려하여 대출기관이 결정합니다.

    요약하면 마진 또는 스프레드라고도 하는 추가 이자율은 대출 또는 신용에 대한 최종 이자율을 결정하기 위해 기준 이자율에 추가되는 이자율입니다. 추가 이자율 계산 기준은 대출 기관 및 대출 유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차용인의 신용도 및 대출과 관련된 위험을 기반으로 합니다. 중앙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와는 다르며 각종 금융상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기준금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스프레드'라고도 합니다. 즉, 차주의 신용점수, 리스크 등에 근거하여 추가적으로 붙는 금리의 수준을 의미하며, 아무래도 신용점수가 높고 우량한 차주는 이 스프레드가 낮고, 신용점수가 낮고 부실한 차주는 이 스프레드가 높게 매겨지게 되는 게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