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읽씹 vs 안읽씹, 뭐가 더 기분 나쁘신가요?

카톡하다 보면 읽고 답 없는 경우도 있고, 아예 안 읽고 넘기는 경우도 있는데요.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둘 다 당하면 은근 신경 쓰이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 읽씹

👉 안읽씹

둘 중 뭐가 더 별로라고 느끼시나요? 이유도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고, 상황마다 다르기도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읽씹이 좀 더 별로인 것 같습니다.

    봤는데도 답을 안했다는 느낌때문입니다.

    안읽씹은 아직 못본 것일 수도 있고, 알림만 보고 지나쳤을 수도 있고, 물론 일부러 안보는 경우도 있지만 확실하지 않은 것이니까요.

    그런데 읽씹은 메시지를 확인했고 인지했는데 답이 없는 것이기때문에 의도적으로 무시당한 느낌이 생깁니다.

    그래서 읽씹이 좀 더 서운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안읽씹은 나름대로 바쁘거나 톡이 많이 쌓인 경우 등으로(미리 보기로 실제로 확인했는지는 모르지만)

    확인을 아직 못해서 답이 없구나 하고 위안을 삶을 수 있는데 읽씹은 읽고도 대답이 없다면

    답장 그거 하는데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니고 깜빡하는 것도 한 두번이고 그 답장이 매우 어렵거나 신중히

    답변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상대방에게 내가 그만큼 중요한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느낌이 들어서

    읽씹이 더 별로라고 느껴집니다.

  • 전 안읽씹이요.. 읽씹은 메세지를 확인했다는 확인은 된거잖아요.

    근데 뭐 바빠서 답장 못 했다던가, 그냥 할 얘기 없어서 마무리됐다고 생각했다고 할 수 있는데 안읽씹은 그냥 내 대화 자체가 우선순위에서 좀 밀린 기분이 드는 거 같습니다.

    스마트폰 아예 안 보는것도 아닌데요.

  • 둘다 기분 많이 나쁘긴한데 지금의 저라면 안읽씹이 더 기분 나쁠거 같아요. 안읽씹은 나를 차단했다는 느낌도 들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