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대학 병원 등 대형 병원에서는 간호사들 간에 태움이라는 것이 있나요?
오래 전부터 간호사들 간에는 태움이라는
직장내 괴롭힘 문화가 장시간 존재해오고 있다고 하던데
이런 태움이 요즘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사회적 인식 개선,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등으로 인해 예전보다 많이 줄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언제나 어디서나 사각지대는 존재하니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고 보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태움은 근로기준법 상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할 수 있는데, 이는 사라지는 과정에 있으나 일부 사업장에는 여전히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요즘에도 괴롭힘으로 인하여 노동청에 직장내괴롭힘으로 신고하는 병원직원들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 규정이 근로기준법에 신설됨으로써 과거보다는 태움 문화가 줄어들긴 하였으나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훈 노무사입니다.
태움이 여전히 존재하는지와 관련하여 병원마다 상황이 다르므로 존재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덕재 노무사입니다.
태움의 문제들이 많아 직장 내 괴롭힘법이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어 전반적인 분위기에서 괴롭힘에 대한 경각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직장 내 괴롭힘 문제는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대학병원 등 대형 병원의 병동에서 주로 존재하는 이른바 태움 문화는 일부 병원에 여전히 존재한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는 병동의 폐쇄적인 근무환경과 수직적인 위계질서, 선후배 문화에 따라 존재하는 것으로,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태움 문화가 몇년 전 사회적 이슈가 되고, 법적으로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법안이 시행된 이후로는 간호사들의 근무환경 개선, 태움문화 개선 활동이 많이 진행되어 과거에 비해서는 현저히 줄어든 것은 사실인 것 으로 보여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