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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에서 찾은 1,000건의 질문
- 영양제약·영양제Q. 영양제 고민이 있습니다 도와주실수 있나요?* 신체조건과 특징- 178cm 94kg 만 27세 - 어릴적부터 소아비만이였고 20대 초반부터 대사에 문제가 있다고 느낌 (얼굴 쉽게 붉어짐, 잔뇨감, 빈뇨감, 잦은설사, 또래 보다 처지는 체력 및 스트레스 내성, 자극에 대한 민감도, 불안감 등)- 수험생활을 하면서 문제를 크게 실감함 ( 학창시절보다 학습력이 많이 떨어지고 두뇌 반응도가 낮아짐을 느낌 공부를 계속해도 피상적으로 하게되고 집중을 하려고 노력해도 잘 안됌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데 있어 답답함을 많이 느끼고 뭔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휘를 못한다는 생각이 많이 듬 그로인해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많이 느꼈음)* 영양제를 먹게된 배경 및 히스토리 - 운동과 금연, 식습과 개선을 병행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했으나 눈에 띄는 결과치를 얻지 못함 (증상이 호전은 됐지만 개선이 되지는 않음)- 오메가3, 마그네슘, 콜린 공급원(레시틴, 시티콜린) 등을 검색해보고 먹기 시작할때부터 유의미한 개선을 경험한 후 영양제 루틴을 마련함- 최근 비타민C 메가도즈(12g) 을 하고 효과를 많이 봄 * 영양제 섭취 목적 인지기능 향상 및 개선, 체질 개선 과정에 도움을 받고 평소 두뇌 활동량이 많은 편이라 장기적으로 효과를 보고 관리하기 위함 * 현재 영양제 루틴- 아침 식전시티콜린 250mg 👉 공복에 먹는게 더 효과가 있었음 - 아침 식후 비타민B컴플렉스(투엑스비 트리플) 1알 킬레이트 마그네슘 100mg (닥터베스트) 2알 오메가3 EPA+DHA 1100mg (더 리틀) 1알COQ10 100mg (닥터베스트) 1알 👉 아침부터 활동량이 많기도 하고 시티콜린의 효과에 도움을 주기 위해 구성해봄- 아침 식사 30분 후 비타민C 3g (고려은단) 1포 👉 아침에 너무 많은 양을 먹는다고 생각해 시간을 좀 띄움- 점심 식후 킬레이트 마그네슘 100mg (닥터베스트) 1알비타민D3 1000IU (네이처메이드) 1알 👉 투엑스비트리플에 1000IU 함유 돼있기 때문에유지용량 2000IU 목적으로 먹고 있음, 전에 4000IU 정도로 3개월 복용하고 낮춤비타민C 3g (고려은단) 1포 - 저녁 식후비타민C 3g (고려은단) 1포 - 취침 1시간 전 킬레이트 마그네슘 100mg (닥터베스트) 2알 비타민C 3g (고려은단) 1포 - 취침 30분 전 유산균 500억 (이노빅스랩) 1알 - [x] 영양제 루틴에 대한 고민 * 마그네슘에 대한 고민 1. 킬레이트마그네슘과 트레온산 마그네슘을 병용해도 되는지?아침 식후: 킬레이트 1알 트레온산 1알 점심 식후: 킬레이트 2알 저녁 식후: 킬레이트 1알 자기 전: 트레온산 2알 킬레이트 100mg•4알 트레온산 3알 합 144mg 이런식으로 복용해도되는지 섭취방식 및 복용량 등 피드백 해주실건 없는지 여쭤봅니다.* 콜린 공급원에 대한 고민 - 콜린 공급원(레시틴, 시티콜린)을 먹고 (대략 1년 정도 복용중)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 체감한 편 (학습력의 증가, 말의 유창함, 기분전환, 사고과정의 유연함, 반응도 증가 등) 1. 콜린 작용을 돕기 위해 추천해주시는 영양제는(마그네슘, 비타민B , 오메가 3 , NAC 등) ?2. 저의 ‘영양제 섭취 목적’ 과 신체조건’ 등을 고려했을때 가장 추천하는 콜린 및 조합은? (알파GPC, 후퍼진A, 시티콜린, 레시틴 등) (단기 부스팅 용 보다 꾸준히 복용 가능한 것을 선호)* 항산화제에 대한 고민- 비타민C 메가도스를 하고 체감효과가 커서 중요성에 대해 실감함1. 알파리포산과 NAC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각각 R형 240mg 과 600mg 복용을 시도해보려고 함 비타민C를 메가도즈하는 상황에서 항산화제의 적정량 일지 궁금하고 복용시기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긴글 읽어주시면서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Q.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저체온증 질문웅크려 앉으면서 덜덜 떨고 귀 차가워서 난방 27도 맞추고 좀 바닥 데웠더니 떠는 건 멈췄는데 저체온증인가요 아니면 심장질환이랑 관련된 걸까요 급합니다 ㅠㅠ
- 부동산경제Q. 부동산 매매 관련 현실적인 문의드립니다.22년 12월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를 3억 5천만원에 매입했습니다.25년 12월 말부터 27년 사이로 이사를 희망합니다.이사 하려는 집 매매가는 현재 기준 4억 3천만원입니다. 현재 디딤돌, 버팀목, 신용대출 합치면 약 2억 9천만원 가량이며(이중 디딤돌은 2.1%금리에 2억 2천만원 정도입니다),현재 보유 현금은 약 3천 만원입니다.연봉은 28년에는 8천만원을 초과할 것 같습니다.현실적으로 이사를 하는게 맞는지, 이사를 한다면 언제 하는게 좋을 지 문의드립니다.만약 이사를 한다면 어떤 대출을 무조건 받는게 좋을지, 문의드립니다.현재 집이 외딴 곳에 있어 생활이 불편하여 이사를 하려고 하며, 새로 이사할 곳은 지하철 두개의 역이 겹쳐 있습니다.
- 내과의료상담Q. 갑상선 수치와 정밀검사 수치가 높게 나왔는데 관찮은건 가요?TSH6.27 ,FREE T4 0.95,갑상선자극항체 TSH-R-Ab NEGATIVE, TPO Ab over 600.0 ,항갑상서글로블린항체 over4000.00 심각한건가요
- 다이어트 식단건강관리Q. 약? 운동? 다이어트 어떻게 해야 할까요?안녕하세요다이어트 할려하는 데 어떻게 해야 하나싶어 질문합니다27남 180cm 110Kg공복기준 복부둘레 117cm희망 80~85Kg 복부 105~108cm식단은 대략 2년정도 했고 10Kg(120->110kg)감량먹는 량 자체가 많이 줄었다고 생각합니다(R 피자 8조각기준 - 기존 다먹어도 그럭저럭 / 현재 3~4조각 배터질거 같음)약? 운동?더 이상의 식단은 어려울듯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현재 간헐적단식을 해볼려 하는 데기존부터 소화불량이 있었는 데 단식하니 더 않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 식사량을 줄이는 건 어렵다고 생각하고운동량을 늘려야 할거 같긴 한데헬스를 가본적이 없고 PT는 한달 약300정도 든다 해서 부담이 좀 크네요가더라도 런닝머신,천국계단? 만 할거 같고 그럼 그냥 산책로 가는게 경제적 이득 아닌가 싶고...위고비? 같은 약도 있다던데 3개월 60-70만 정도?어떻게 해야할까요자체적으로는 한계인거 같습니다매일 공복으로 체중확인하고 하는 데 약 1년간 변동이 없습니다
- 약 복용약·영양제Q. 27개월 아기 코푸솔시럽과 코미시럽안녕하세요!27개월 쌍둥이 아기들 갑자기 아침에 가래있는 기침이 있는데요~ 현재 콧물이 있어서 계속 코미시럽은 먹여왔습니다.여기에 2주전에 처방받았어 코푸솔시럽 (기침가래)약 남은게 있어서 같이 복용하려는데요.1.코미시럽과 코푸솔시럽 같이 복용해도되나요?2. 2주정도 된 코푸솔시럽 복용해도되나요?감사합니다.
- 안과의료상담Q. 라섹 후 관리에 대해 질문드립니다??지난주 월요일(1월 27일)에 라섹 수술을 받은 이후 관리 중에 있습니다.수술 후 관리에 대해 몇 가지 질문드리고자 합니다.관려하여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 지난주 금요일(31일) 보호렌즈 교체 후 금주 금요일(2월 7일) 보호렌즈를 제거한다고 합니다. 다른 병원에 비해 보호렌즈 착용 기간이 긴데 이럴 경우 장단점이 뭘까요?2. 기존에 안구건조증이 있어 디쿠아스, 레스타시스, 리포직 등의 안약을 사용했습니다. 수술 후 사용하지 않았는데 언제부터 사용하면 될까요:3. 안구건조증 관리를 위해 온찜질 및 블레파졸을 활용한 눈꺼풀 세정 등을 했습니다. 언제부터 다시 하면 될까요?4. LLT 수치가 (R) 22nm (L) 36nm 이고, Shirmer test 수치가 양안 모두 5nm 입니다. 이 정도 수치일 경우 IPL외 추가로 자가혈청 치료 등이 필요할까요?
- 자동차생활Q. 자동차 쏘렌토R 2열 확장시 구조변경 건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안녕하세요27살 직장인 입니다.차종은 쏘렌토R입니다. 뒷좌석 2열 확장을 하게되면 자동차 검사 시에는 어떻게 해야되나요?구조변경 신청을 해야되는지?검사 시에 대행업체를 써야되는지?대행을 거칠경우 검사 합격까지의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또한 금액은 얼마나 발생할까요?
- 부동산경제Q. 타일 줄눈 시공 인테리어 관련 문의합니다.해당 아파트는 31평형(확장형)인데 전용면적은 77제곱미터 공급면적은 103.7제곱미터입니다.금일 거실+주방+복도(바닥만, 사진의 빨간선 표시부분)폴리싱 타일 줄눈 견적 계산용 면적이 27.75평이 나왔습니다.시공 제외 면적을 계산해보면 시공면적이 실제 면적대비 과도하게 측정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전문가분들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담당 중개사가 업자분 소개해주면서 31평형 시공 면적은 20평 생각하면 된다고 하셨구요. 바닥면만27.75평이 나올 수 있다면 공유부분 제외한 전유면적에서 이 면적이 가능한지그리고 에폭시(이지폭시w, 이지폭시)줄눈 평당 10만원이 적정한지도 의견 바랍니다.* 기존 내용 보완하여 재질문합니다. 전문가님들 답변 참고하여 측정이나 평당 비용이 과도하다면 다른 업체가 아닌 해당업체와 조율할 예정입니다. 견적만 받고 먹튀가 아니라 합리적인 지출과 시공을 위한 것이니 감정적인 발언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 약 복용약·영양제Q. 탈모약(두타스테리드) 복용이 당뇨 위험성을 증가시킨다는 점에 대해안녕하세요. 저는 90년생(3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키는 174cm, 몸무게는 72-74kg정도로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중학생때부터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아 운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고 몸에 좋다는 영양제도 잘챙겨 먹고 있어요.(주 4회 이상 근력 운동), (비타민C, 칼슘, 마그네슘 복용), (단백질 위주의 식사)흡연은 하지 않고 음주는 가끔씩만 해오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맥주나 막걸리 정도요.저희 아버지가 당뇨가 있으셔서 저도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하며 살아오고 있습니다.건강검진을 했을때 공복혈당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2020-07-22 공복혈당 85mg/dL(정상)-2022-10-05 공복혈당 86mg/dL(정상)-2023-12-06 공복혈당 101mg/dL(당뇨 전단계)(검진 시기는 10월)23년 건강검진에서 갑자기 당뇨 전단계 수준의 혈당으로 올라왔는데 저는 이게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해서 그런 것이 아닌지 큰 의심이 들고 있습니다.검색해보니 두타스테리드와 당뇨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도 있고 뉴스보도도 있더라구요.22년 12월부터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해오고 있고 10개월 가량 복용 후의 혈당 결과가 좀 많이 올라서 큰 의심이 듭니다.저의 질문은..1. 탈모도 막고싶고 당뇨도 피하고 싶습니다. 어떤 대안이 있을까요?2.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한다는 것이 한번 증가되면 회복이 불가한 걸까요? 두타스테리드 복용을 멈추면 이전처럼 췌장이 제기능을 할수 있을까요?(혈당이 정상치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3. 두타스테리드가 피나스테리드보다 좀 더 강한 약으로 알고 있는데 피나스테리드로 약을 바꾸어 복용하면 어떨지 알고 싶습니다.저 진짜 당뇨 안걸리고 싶습니다. 탈모도 막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Finasteride와 Dutasteride 장기복용의 위험성에 관하여양원재*순천향의대 /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비뇨의학과 1. 서론안드로젠 표적세포에서 testosterone (T)은 5α-reductases (5α-Rs)에 의해 환원되어dihydrotestosterone (DHT)으로 변환되는데 T와 DHT는 모두 androgen receptor (AR)와 상호반응하지만 DHT의 친화력이 T보다 약 10배 가량 높다. 5α-Rs는 인체 여러 조직과 장기에 분포하므로 체내를 순환하는 안드로젠의 주된 형태는 T이지만 조직과 세포내 대사와 기능을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안드로젠은 결국 DHT이다. Finasteride나 dutasteride를 복용하면 혈장 내 총 T수치가 복용 전보다 1.5배 정도 증가하는데 이는 이들 약제에 의해 DHT 생성이 억제되면 시상하부에서는 체내 안드로젠이 결핍되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 GnRH 분비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이처럼 총 T 수치가 정상이더라도 DHT가 감소되면 인체는 안드로젠 결핍에 빠지게 되는데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안드로젠 결핍은 이전에 구분된 적이 없었고 지금까지는 단지 총 T 수치가 정상범위면 안드로젠 결핍은 없을 것으로 간주되었다 [1].현재로서 DHT는 비단 생식기계에 국한된 호르몬이 아니고 여러 기관에 존재하며, 따라서 단지 “남성호르몬”이 아닌 다양한 장기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신경조절물질로 이해되고 있다. 전립샘에서의 DHT 기능이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간이나 췌장의 β-cell, 콩팥과 시각기관 등에서도 작용을 함이 새로이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DHT의 생성이 억제되면 여러 조직 내 안드로젠이 결핍되고 이에 의해 아직은 완전히 규명되지 않은 여러가지 병태생리를 유발한다 [2-4].본 장에서는 Finasteride나 dutasteride 복용시 잘 알려져 있는 생식기계 부작용을 제외한 인슐린 저항성이나 Type2 DM (T2DM)과의 연관성, 간, 콩팥과 시각계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2. 본론남성에서 안드로젠 결핍은 대사증후군과 T2DM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전립샘암 환자에게 남성호르몬박탈치료를 시행한 군에서 시행하지 않은 군보다 T2DM이 의미 있게 높게 발생한다. 안드로젠은 남성에서 β-cell에 직접적으로 작용함으로써 포도당에 대한 인슐린 분비를 생리적인 범주 내에서 강화시킨다. Dutasteride를 장기간 복용하면 골격근이나 지방조직 같은말초기관에서의 인슐린 민감성이 손상되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는데, 후향적 등록 연구에서 BPH/LUTS로 dutasteride를 복용하고 있는 중장년 남성을 3년간 추적한 결과 dutasteride는 혈당과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킨다 [5]. 장기간의 dutasteride 치료는 대사기능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2019년 타이완에서의 연구에 의하면 장기간 finasteride와 dutasteride를 복용한 남성에서 T2DM의 발생률이 tamsulosin만을 복용한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4].5α-Rs knockout mouse 혹은 finasteride를 복용시킨 mouse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비알콜성 지방간, 고지질증, 간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침착, 고혈당, 고인슐린혈증 등이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 밝혀졌다 [6]. 이러한 것을 봤을때 DHT가 간 내 지방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α-Rs type 1과 2는 공히 인체의 간에서도 많이발현되고 finasteride와 dutasteride에 의해 간 내 DHT 생성이 억제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는 것과 더불어 간 내부에 지방이 축적된다 [2,7].콩팥의 nephron에는 대부분 AR이 존재한다. 따라서 인체 내 여하간의 안드로젠 대사의 변화는 콩팥의 생리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Finasteride는 콩팥 피질에서의 AR 발현을 감소시켜 콩팥 피질 내 세포고사, 단핵세포의 침착, glomerulosclerosis, tubulointerstitial fibrosis, dysplastic glomeruli 등을 유발한다. Finasteride는 또한 androgen/estrogen homeostasis를 깨뜨려 nephron의 apoptotic/proliferation ratio를 증가시키며 convoluted tubule로의 림프구 침윤을 일으킨다 [8]. 안드로젠 수치가 낮은 경우 정상군에 비해 만성콩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1.26배 가량 증가한다 [9].Finasteride와 dutasteride 치료는 Meibomian 샘의 이상을 초래하여 눈물막의 안정성을 저해한다. Meibomian과부눈물샘은 안구 표면의 물기 증발을 막기 위한 윤활유 역할을 하는 지방을 분비하는데 DHT는 인체 meibomian 샘 상피세포에 있는 거의 3,000여개의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함으로 DHT가 부족하게 되면 meibomian 샘에서의 지방분비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10]. 따라서 DHT의 결핍은 눈물의 생성을 억제하고 눈물의 증발을 촉진하여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 동물실험에서 finasteride를 복용시킨 군은 대조군에 비해 눈물샘 주위에 심한 염증반응이 발생한다는것이 보고되었다 [11]. 이는 DHT 결핍이 발생한 경우 눈물샘으로 림프구의 침착이 증가하게 됨을 시사한다. 또한Finasteride는 눈물샘에서 interleukin을 포함한 다양한 염증유발물질의 발현을 촉진시킨다.Finasteride는 특히 5α-Rs type 1보다 type 2에 선택적으로 결합하지만 PH/LUTS 환자에서 5mg를 투여하거나혹은 남성형 탈모 환자에서 1mg를 투여해도 장기간 복용하면 type 2 뿐만 아니라 type 1 5α-Rs 도 억제할 수 있게 된다. Dutasteride는 주지하다시피 두개의 type 모두에 결합한다. Finasteride와 dutasteride 모두 5α-R 효소의 activesite에 한번 결합하면 결합력이 매우 강하여 비가역적으로 효소를 비활성화시킨다.3. 결론Finasteride와 dutasteride는 5α-Rs 억제제로서 복용시 인체 내 여러 조직과 장기에서 안드로젠 결핍을 일으키며이에 의해 대사 이상증, 인슐린 저항성, T2DM, 비알콜성 지방간, 콩팥 기능부전, 안구건조증 등이 발생할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추후 이와 관련된 연구가 필요하다.Finasteride와 dutasteride는 BPH/LUTS 혹은 남성형 탈모 환자에서 처방되는데 특히 대사증후군이 흔한 노령의 환자들에게 장기간 투여된다는 점에서 의사는 이 약제들의 새롭게 나타난 잠재적 부작용을 인식하고 처방에 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ferences1. Traish A. Health risks associated with long-term finasteride and dutasteride use: it’s time to sound thealarm, World J Mens Health, 20202. Upreti R et al., 5α-reductase type 1 modulates insulin sensitivity in men, J Clin Endocrinol Metab, 20143. Mak TCS et al., Role of hepatic glucocorticoid receptor in metabolism in models of 5αR1 deficiency in malemice, Endocrinology, 20194. Wei L et al., Incidence of type 2 diabetes mellitus in men receiving steroid 5α-reductase inhibitors:population based cohort study, BMJ, 20195. Traish A et al., A. Long-term dutasteride therapy in men with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alters glucoseand lipid profiles and increases severity of erectile dysfunction, Horm Mol Biol Clin Investig, 20176. Livingstone DE et al., 5α-Reductase type 1 deficiency or inhibition predisposes to insulin resistance, hepaticsteatosis, and liver fibrosis in rodents, Diabetes, 20157. Hazlehurst JM et al., Dual-5α-reductase inhibition promotes hepatic lipid accumulation in man, J ClinEndocrinol Metab, 20168. Baig MS et al., Finasteride-induced inhibition of 5α-reductase type 2 could lead to kidney damage-animal,experimental study, Int J Environ Res Public Health, 20199. Albaaj F et al., Prevalence of hypogonadism in male patients with renal failure, Postgrad Med J, 200610. Sullivan DA et al., TFOS DEWS II sex, gender, and hormones report, Ocul Surf, 201711. Zhang C et al., The effect of the aqueous extract of Bidens pilosa L. on androgen deficiency dry eye in rats,Cell Physiol Biochem,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