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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에서 찾은 741건의 질문
- 약 복용약·영양제Q. 소염진통제 등 남용한 것 같은데 알려주세요최근 2달간 소염진통제와 근육이완제를 남용한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7/5~7/7 3일간 하루 2회씩 복용 (총6봉지)펠루비서방정 1정네렉손서방정 1정오티렌F정 1정•7/22~7/25 3일간 하루 1회씩 복용 (총3봉지)페노클정 1정파모터정20mg 1정동구에페리손정 반알씩•8/6~8/기억이 안나는데 하루 1회씩 8,9회분 복용(총8,9봉지)샐트리온아세클로페낙100mg1정세페리손정50mg1정휴티렌정60mg1정•8/24~8/27 4일간 하루 1회 복용 (총4봉지)아세로낙정100mg 1정화이트렌정60mg 1정에페신SR 75mg 1정추가로메네스에스정징코타정40mg두가지도 하루 2회씩 복용중입니다근육통과 통증 때문에 병원을 다른 곳을 받으면서 처방받아 먹었는데요약을 너무 남용한 것 같은데 지금 알았습니다..신장투석이나 간 질환을 일으킬만한가요?ㅜㅜㅜㅜ(평소 건강검진 수치상은 정상이었습니다)지금 어제까지 먹던 최근 약들은아세로낙정100mg 1정화이트렌정60mg 1정에페신SR 75mg 1정이것들인데 지금이라도 그만 먹는 것이 좋을까요?영양제도 당분간 안먹는게 나은가요?병원에서 검사라도 해봐야하나요??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들을 알려주세요ㅜㅜ
- 치과의료상담Q. 사랑니 발치 후 골이식 질문을 드립니다..8만원대에 autobt를 하는 것도 보이더라고요.(https://kddental.co.kr/product/autobt%ED%99%98%EC%9E%90%EB%8F%99%EC%9D%98%EB%A5%A0-%EB%86%92%EC%9D%B4%EB%8A%94-%EB%BC%88%EC%9D%B4%EC%8B%9D/4867) 그정도면 어느정도는 예방적인 의미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병원마다 인건비 명목으로 빠지는 비용이 다르고 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니 autobt를 쓰는 경우는 어느 정도인지 물어보지 못한게 후회가 남긴 합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병원 예약 잡아서 혹시 얼만지 물어보거나 하고 싶다고 말하는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마치 어디서 주워 들은 걸로 전혀 맞지도 않는 말인데 제가 치료를 요구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이것 저것 물어보고 싶어도 이상하게 보실까봐 물어보는 게 겁이 나기도 해서 물어보지 못했고... 교수님이 아니라 다른 의사분이 와서 제게 설명해주셨는데 뒤에서 치위생사분들나 학생분들이 구경하듯 모여서 보는 것도 신경 쓰여 여쭤보지 못한것도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비용이 걱정 되셔서 그렇게 말씀 하신 것도 있긴 하고 열정적으로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믿고 발치만 하기로 했습니다만, 사실은 빌치 후가 겁이 많이 납니다. 상태를 잘 관리하고 싶어 이것 저것 찾아보다 보니 사랑니 부위에 이식하는 경우가 보이기도 해서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는게 사실입니다. 그분도 효과는 있곘지만 크진 않다고 말을 하셨던게 있었지만 그 조금이라도 좋았기 때문입니다...계속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어디는 또 괜찮다곤 하고...치과 의사분들 정말 존경하고 전부 똑똑하신 분들이라 생각이 들어서 제가 괜히 말씀 드리는게 죄송스럽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는 겁주는 곳은 계속 겁 주고 괜찮다는 곳은 위험할 순 있는데 한번 빼고 이후를 보자고 하는데 실질적인 해결 방법은 없는 것 같아 머리가 아픕니다. 일단 궁금한 부분은 이렇게 정리합니다..1. 사랑니로 인한 염증이 있는데 ARP(치조제 보존술/자가치아골 이식)을 해도 유의미한 의미가 없을까요?2. 발치 먼저 진행 한 뒤 경과를 보고 골이식을 해도 괜찮을까요? 발치 후 바로 골이식을 해야 예후가 좋을 수 있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3. 사랑니 발치 후 어금니 관리에 대해 궁금합니다. 위험한건 맞는데 아무도 발치 하고 어떻게 조치나 생활해야 할지에 대해 알려주지 않아요...
- 내과의료상담Q. 공복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 수치 문의 드립니다.당화혈색소는 5.6%공복혈당은 86이 나왔습니다.혈당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만, 당화 혈색소는 조심해야 할만한 수치일까요?
- 주식·가상화폐경제Q. 국민연금이 국내주식 상승에 힘입어 수익율이 20%를 넘어섰다는데 향후 국내주식 지분을 늘려가게 될까요?국민연금이 주식에 투자한 돈에서 국내주식은 36.4%, 해외주식은 8.6% 수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최근 국내 주식의 상승세가 가파른데 향후 국민연금에서 국내주식 지분을 늘려가게 될까요?
- 기타 의료상담의료상담Q. 노인들이 손목이 두꺼운이유가 무엇인가요?버스를 타다보면 어르신들의 손목을 보게됩니다. 제가 181 86키로인데 저보다 꽤 작으신 어르신들이 손목은 저보다 훨씬 두꺼우시더라구요? 여성분들도 굵으셔요. 나이가들면 손이랑 손목도 굵어지는 걸까요?
- 부동산경제Q. 근저당 말소 조건부 신생아특례 버팀목 전세대출근저당 말소 조건부로 전세대출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또한 미등기 신축아파트로 등기는 2026년 2월 예상됩니다.입주할 아파트 분양가는 3.2억이며 전세 보증금 1.5억이고 근저당 1억 있습니다.2026년 1월부터 해당 아파트에 월세를 살다가 등기난 이후 전세 전환하려 하였으나,8.6일자부터 근저당 말소 조건부대출이 어려운 것으로 보여반전세 5000만원 + 집주인 보유금으로 근저당 말소하여 살다가 차후 등기난 이후 전세대출 심사를 넣으면임대인의 목적물로 인한 신생아 특례 버팀목 전세대출/보증보험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추가적으로 현재 저희 부부는 부채가 없고, 소득 자산요건 모두 버팀목에서 제시하는 기준에 부합합니다.외벌이로 부부합산연봉 4200만원수준입니다.임대인 또한 연체와 같은 이력이 없다는 가정하에해당 방안이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여쭙습니다.
- 런닝스포츠·운동Q. 러닝 심박수 정상인가요??? 전문가 도움이 필요합니다.여자고 나이는 86년생 40살입니다.러닝은 자주하는데 심박수가 너무 높다고 하는데 문제 있는건가요?? 가끔은 200근접하게 나올때도 있습니다. 러닝 시작한지는 1년정도 됐습니다. 전문사 의견이 궁금합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Q. 제 몸이 계속 아픈 것이 혹시 유전일까요?혈액암 3기로 86~87살에 갔어요.
- 생활꿀팁생활Q. 국내에서 두번째로 프라모델을 출시한 회사는 어디입니까?국내에서 최초로 프라모델을 출시한 회사는 아카데미 과학으로 그 회사가 발매한 제품은 F-86 세이버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카데미 과학 다음에 프라모델을 출시한 회사는 어디이고 지금 현재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 약 복용약·영양제Q. 탈모약(두타스테리드) 복용이 당뇨 위험성을 증가시킨다는 점에 대해했을때 공복혈당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2020-07-22 공복혈당 85mg/dL(정상)-2022-10-05 공복혈당 86mg/dL(정상)-2023-12-06 공복혈당 101mg/dL(당뇨 전단계)(검진 시기는 10월)23년 건강검진에서 갑자기 당뇨 전단계 수준의 혈당으로 올라왔는데 저는 이게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해서 그런 것이 아닌지 큰 의심이 들고 있습니다.검색해보니 두타스테리드와 당뇨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도 있고 뉴스보도도 있더라구요.22년 12월부터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해오고 있고 10개월 가량 복용 후의 혈당 결과가 좀 많이 올라서 큰 의심이 듭니다.저의 질문은..1. 탈모도 막고싶고 당뇨도 피하고 싶습니다. 어떤 대안이 있을까요?2.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한다는 것이 한번 증가되면 회복이 불가한 걸까요? 두타스테리드 복용을 멈추면 이전처럼 췌장이 제기능을 할수 있을까요?(혈당이 정상치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3. 두타스테리드가 피나스테리드보다 좀 더 강한 약으로 알고 있는데 피나스테리드로 약을 바꾸어 복용하면 어떨지 알고 싶습니다.저 진짜 당뇨 안걸리고 싶습니다. 탈모도 막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Finasteride와 Dutasteride 장기복용의 위험성에 관하여양원재*순천향의대 /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비뇨의학과 1. 서론안드로젠 표적세포에서 testosterone (T)은 5α-reductases (5α-Rs)에 의해 환원되어dihydrotestosterone (DHT)으로 변환되는데 T와 DHT는 모두 androgen receptor (AR)와 상호반응하지만 DHT의 친화력이 T보다 약 10배 가량 높다. 5α-Rs는 인체 여러 조직과 장기에 분포하므로 체내를 순환하는 안드로젠의 주된 형태는 T이지만 조직과 세포내 대사와 기능을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안드로젠은 결국 DHT이다. Finasteride나 dutasteride를 복용하면 혈장 내 총 T수치가 복용 전보다 1.5배 정도 증가하는데 이는 이들 약제에 의해 DHT 생성이 억제되면 시상하부에서는 체내 안드로젠이 결핍되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 GnRH 분비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이처럼 총 T 수치가 정상이더라도 DHT가 감소되면 인체는 안드로젠 결핍에 빠지게 되는데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안드로젠 결핍은 이전에 구분된 적이 없었고 지금까지는 단지 총 T 수치가 정상범위면 안드로젠 결핍은 없을 것으로 간주되었다 [1].현재로서 DHT는 비단 생식기계에 국한된 호르몬이 아니고 여러 기관에 존재하며, 따라서 단지 “남성호르몬”이 아닌 다양한 장기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신경조절물질로 이해되고 있다. 전립샘에서의 DHT 기능이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간이나 췌장의 β-cell, 콩팥과 시각기관 등에서도 작용을 함이 새로이 밝혀지고 있다. 따라서 DHT의 생성이 억제되면 여러 조직 내 안드로젠이 결핍되고 이에 의해 아직은 완전히 규명되지 않은 여러가지 병태생리를 유발한다 [2-4].본 장에서는 Finasteride나 dutasteride 복용시 잘 알려져 있는 생식기계 부작용을 제외한 인슐린 저항성이나 Type2 DM (T2DM)과의 연관성, 간, 콩팥과 시각계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2. 본론남성에서 안드로젠 결핍은 대사증후군과 T2DM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전립샘암 환자에게 남성호르몬박탈치료를 시행한 군에서 시행하지 않은 군보다 T2DM이 의미 있게 높게 발생한다. 안드로젠은 남성에서 β-cell에 직접적으로 작용함으로써 포도당에 대한 인슐린 분비를 생리적인 범주 내에서 강화시킨다. Dutasteride를 장기간 복용하면 골격근이나 지방조직 같은말초기관에서의 인슐린 민감성이 손상되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는데, 후향적 등록 연구에서 BPH/LUTS로 dutasteride를 복용하고 있는 중장년 남성을 3년간 추적한 결과 dutasteride는 혈당과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킨다 [5]. 장기간의 dutasteride 치료는 대사기능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2019년 타이완에서의 연구에 의하면 장기간 finasteride와 dutasteride를 복용한 남성에서 T2DM의 발생률이 tamsulosin만을 복용한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4].5α-Rs knockout mouse 혹은 finasteride를 복용시킨 mouse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비알콜성 지방간, 고지질증, 간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침착, 고혈당, 고인슐린혈증 등이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 밝혀졌다 [6]. 이러한 것을 봤을때 DHT가 간 내 지방대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5α-Rs type 1과 2는 공히 인체의 간에서도 많이발현되고 finasteride와 dutasteride에 의해 간 내 DHT 생성이 억제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는 것과 더불어 간 내부에 지방이 축적된다 [2,7].콩팥의 nephron에는 대부분 AR이 존재한다. 따라서 인체 내 여하간의 안드로젠 대사의 변화는 콩팥의 생리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Finasteride는 콩팥 피질에서의 AR 발현을 감소시켜 콩팥 피질 내 세포고사, 단핵세포의 침착, glomerulosclerosis, tubulointerstitial fibrosis, dysplastic glomeruli 등을 유발한다. Finasteride는 또한 androgen/estrogen homeostasis를 깨뜨려 nephron의 apoptotic/proliferation ratio를 증가시키며 convoluted tubule로의 림프구 침윤을 일으킨다 [8]. 안드로젠 수치가 낮은 경우 정상군에 비해 만성콩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1.26배 가량 증가한다 [9].Finasteride와 dutasteride 치료는 Meibomian 샘의 이상을 초래하여 눈물막의 안정성을 저해한다. Meibomian과부눈물샘은 안구 표면의 물기 증발을 막기 위한 윤활유 역할을 하는 지방을 분비하는데 DHT는 인체 meibomian 샘 상피세포에 있는 거의 3,000여개의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함으로 DHT가 부족하게 되면 meibomian 샘에서의 지방분비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10]. 따라서 DHT의 결핍은 눈물의 생성을 억제하고 눈물의 증발을 촉진하여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 동물실험에서 finasteride를 복용시킨 군은 대조군에 비해 눈물샘 주위에 심한 염증반응이 발생한다는것이 보고되었다 [11]. 이는 DHT 결핍이 발생한 경우 눈물샘으로 림프구의 침착이 증가하게 됨을 시사한다. 또한Finasteride는 눈물샘에서 interleukin을 포함한 다양한 염증유발물질의 발현을 촉진시킨다.Finasteride는 특히 5α-Rs type 1보다 type 2에 선택적으로 결합하지만 PH/LUTS 환자에서 5mg를 투여하거나혹은 남성형 탈모 환자에서 1mg를 투여해도 장기간 복용하면 type 2 뿐만 아니라 type 1 5α-Rs 도 억제할 수 있게 된다. Dutasteride는 주지하다시피 두개의 type 모두에 결합한다. Finasteride와 dutasteride 모두 5α-R 효소의 activesite에 한번 결합하면 결합력이 매우 강하여 비가역적으로 효소를 비활성화시킨다.3. 결론Finasteride와 dutasteride는 5α-Rs 억제제로서 복용시 인체 내 여러 조직과 장기에서 안드로젠 결핍을 일으키며이에 의해 대사 이상증, 인슐린 저항성, T2DM, 비알콜성 지방간, 콩팥 기능부전, 안구건조증 등이 발생할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추후 이와 관련된 연구가 필요하다.Finasteride와 dutasteride는 BPH/LUTS 혹은 남성형 탈모 환자에서 처방되는데 특히 대사증후군이 흔한 노령의 환자들에게 장기간 투여된다는 점에서 의사는 이 약제들의 새롭게 나타난 잠재적 부작용을 인식하고 처방에 보다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ferences1. Traish A. Health risks associated with long-term finasteride and dutasteride use: it’s time to sound thealarm, World J Mens Health, 20202. Upreti R et al., 5α-reductase type 1 modulates insulin sensitivity in men, J Clin Endocrinol Metab, 20143. Mak TCS et al., Role of hepatic glucocorticoid receptor in metabolism in models of 5αR1 deficiency in malemice, Endocrinology, 20194. Wei L et al., Incidence of type 2 diabetes mellitus in men receiving steroid 5α-reductase inhibitors:population based cohort study, BMJ, 20195. Traish A et al., A. Long-term dutasteride therapy in men with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alters glucoseand lipid profiles and increases severity of erectile dysfunction, Horm Mol Biol Clin Investig, 20176. Livingstone DE et al., 5α-Reductase type 1 deficiency or inhibition predisposes to insulin resistance, hepaticsteatosis, and liver fibrosis in rodents, Diabetes, 20157. Hazlehurst JM et al., Dual-5α-reductase inhibition promotes hepatic lipid accumulation in man, J ClinEndocrinol Metab, 20168. Baig MS et al., Finasteride-induced inhibition of 5α-reductase type 2 could lead to kidney damage-animal,experimental study, Int J Environ Res Public Health, 20199. Albaaj F et al., Prevalence of hypogonadism in male patients with renal failure, Postgrad Med J, 200610. Sullivan DA et al., TFOS DEWS II sex, gender, and hormones report, Ocul Surf, 201711. Zhang C et al., The effect of the aqueous extract of Bidens pilosa L. on androgen deficiency dry eye in rats,Cell Physiol Biochem,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