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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은 전작과 내용이 겹칠 수 있다? 없다?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동일 작가가 쓴 수필의 내용이 겹치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필은 작가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쓴 글이므로 작가의 내면을 관통하는 핵심적인 가치관이나 의문, 철학 등이 여러 번 반복해서 작품에 등장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습니다. 다만, 중요한 점은, 같은 소재를 다루더라도, 시간이 흐른 뒤의 새로운 관점이나 더 깊어진 깨달음을 담아내거나, 동일한 사건을 다루더라도 시점을 달리하거나 그 이면에 감추어진 다른 측면 등을 부각하는 등의 다른 접근 방법을 제공한다면, 독자는 그 내용을 지루해 하거나 작가의 사고가 더이상 발전해 나가지 않는 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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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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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원로 조갑제씨의 한자교육 강화는 문해력과 관련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질문자께서 말씀주신대로, 한자에 대한 이해는 문해력과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말은 70%정도가 한자어이며, 명사와 형용사로 범위를 좁혀보면 그 비율은 더 높아집니다. 따라서, 한자를 많이 알고 있다면 어휘력이 많이 상승하게 되고 이는 곧 문해력의 증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글을 읽는 과정에서 모르는 단어를 만나게 되었을 때, 한자를 알고 있다면 그 단어의 뜻을 유추하고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가령, 문서에서 '우천시(雨天時)'라는 단어를 읽을 때, 우(雨-비)라는 한자와 시(時-때)라는 한자를 알고 있다면, 우천시를 도시이름으로 착각하는 일은 없게될 것입니다. 또한 한자어를 알게되면, 압축되고 함축적인 단어와 표현을 익힐 수 있게 되고, 더욱 경제적인 표현을 할수 있게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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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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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 하시는 분만 카페에 관해 일할 때 영어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Please), take your receipt. / Here is your receipt. (Please), choose the taste(flavor) from the side. You can order here.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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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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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트로폴리스'는 어떤 내용의 영화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프리츠 랑(Fritz Lang) 감독의 1927년 독일 무성영화 메트로폴리스(Metropolis)는 최초의 장편 SF영화로 꼽히는 작품입니다.먼저, 이 영화의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메트로폴리스는 미래의 거대 도시이며. 이 도시는 극단적인 두 개의 세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지상 세계로, 여기에서는 자본가나 사상가 등의 소수의 지배계급들이 화려하고 거대한 마천루에서 풍요롭고 안락한 삶을 영유하며, 도시의 머리(Head)를 상징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어둡고 기계적인 지하 세계로, 이곳에서는 다수의 노동자들이 비인간적인 환경에서 고된 노동을 하며 도시를 유지하는데, 도시의 손(Hands)을 상징합니다.도시 지배자의 아들인 프레더(Freder)는 우연히 지하 세계의 실상을 목도하고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그는 이후 노동자들의 희망이자 예언자인 마리아(Maria)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평화적인 메시지에 감화됩니다. 한편, 프레더의 아버지인 요 프레더센(Joh Fredersen)은 마리아를 위험 요소로 간주하여, 어린 과학자 로트방(Rotwang)에게 마리아를 납치하여 그녀와 똑같이 생긴 로봇인 기계인간을 만들어 냅니다. 로트방은 이 가짜 마리아를 이용하여 노동자를 선동하게 되고, 노동자들은 결국 도시의 심장인 중앙기계를 파괴하기에 이릅니다. 이후, 중앙기계의 파괴로 인하여 홍수가 발생하고, 노노동자들의 자녀들이 위험에 빠지게 되자, 진짜 마리아가 프레더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하고,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피사적 노력을 하게됩니다. 이후, 모든 진실일 밝혀지고, 기계인간(가짜 마리아)은 불태워집니다. 프레더(가슴)의 중재로 그의 아버지(머리)와 노동자 대표(손)가 화해의 악수를 나누며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이때, 자막으로 "머리와 손의 중재자는 가슴이어야 한다"라는 유명한 메시지가 이 영화의 주제를 표현해줍니다.이제, 이 작품의 평가를 알아보겠습니다.우선, 이 작품은 시각적인 발전을 보여주며, 그 이후의 영화에 대해 지대한 영향을 가지게 됩니다. 당시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해 보였던, 미래도시의 풍경, 수많은 엑스트라가 동원된 군중들의 모습, 로봇의 탄생 장면 등은 시각적 충격을 안겨주었고, 쉬프탄 기법(Schüfftan process, 미니어처 세트와 실제 배우를 합성하는 기법)이라는 특수효과는 영화 기술의 혁신 중 하나로 꼽히며, 또한 독일 표현주의를 미학적으로 표현하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후대의 '블레이드 러너'나 '스타워즈'에서도 이 영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또한, 이 영화가 드러내려고 했던 주제성(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계급 갈등, 산업화로 인한 인간 소외, 기술에 대한 맹신과 위험성, 전체주의에 대한 경고 등)은 1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적용되는 사회적이며 철학적인 질문을 던져줍니다.이러한 영화적 가치들을 인정받아, 영화로는 최초로 2001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는 명예를 누리게 되었으며, 이는 이 영화가 인류적 자산임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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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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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언어가 다르듯이 수화는 나라별로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일반적으로, 음성대신 손의 움직임을 포함한 신체적 신호를 이용하여 의사를 전달하는 시각 언어를 수어(sign language)라고 하며, 한국수화언어법 제정 이후로, '수어'를 공식적으로 체택하고 있습니다. '수화'는 '수어'의 방식을 말합니다.수어는, 정확히 언제 시작되었는지 알수는 없는데, 다른 일반적인 언어와 마찬기지로, 청각장애인들이 서로 의사소통을 시도하며 자연스럽게 발생한, 자생적으로 발전한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수어도 다른 언어와 같이 비교언어학적으로 분류가 되기도 하는데, 프랑스 수어족, 영국 수어족, 아랍 수어족, 일본어 수어족, 스웨덴 수어족, 독일어 수어족, 고립어 등으로 분류되며, 한국어 수어는 일본어 수어족에, 중국어 수어는 고립어 수어족에, 미국 수어는 프랑스 수어족에 속합니다. 즉, 나라마다 수어가 다르며, 같은 수어족에 속해있다 하더라도 모두 같은 것은 아니며 차이가 존재하기도 합니다.또한, 개별 집단이나 공동체, 가정 등도 여러 목적 등으로 개뱔적 수어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수어의 종류는 자연 발생한 어족별로, 어족 내에서도 국가별로, 국가 안에서도 개별 집단별로 다른 수어가 존재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그러나, 1951년 설립된 세계 농아인 연맹(World Federation of the Deaf, WFD)이 주최한 제1회 세계 농아인 회의에서 국제 수어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고, 1973년 WFD위원회에 의해, 표준 수어 사전이 편찬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문법 체계를 가지고 있지는 않아서 언어로 분류되는 않으며, 영어로도 'language'라는 말이 붙지 않고, 그냥 'international sign'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국제 수어는 정식 언어는 아니며, 의사소통을 위해서 사용되는, 일종의 기호 역할인 피진(pidgin-임시언어 혹은 중간언어)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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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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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뿔도 단김에 빼라 풀이 좀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쇠뿔도 단김에 빼라'라는 속담의 의미는, '기회가 왔을 때, 바로 그 일을 실행하라'라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Strike the iron when it is hot 정도로 번역이 되는 어구가 되겠습니다.예전 소의 뿔은 악기, 무기, 장신구, 잔 등의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뿔을 가공하여 이용하기 위해서는 소에서 뿔을 뽑아내는 작업이 필요하였습니다. 또한 수소의 뿔은 사람들에게 위협이 되었기 때문에 뿔을 제거하는 것이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필요하였습니다.따라서, 소에서 뿔을 뽑아낼 때, 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쇠뿔을 가열하여 쇠뿔이 뜨거워지고 달구어져서 말랑해졌을 때 뽑아내는 방법이 이용되었고, 만약 이 타이밍을 놓치면 다시 뿔의 온도가 내려가 뿔이 단단해져서 뿔을 뽑아내기가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단김(=달구어 졌을 때)에 뿔을 빼야 일이 쉬워지고, 만약 그렇지 못하면 일이 번거로워지고 나중에 다시 그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일이 지체되었을 것입니다.반면에, 다른 해석도 존재하는데, '단김에'를 '달구어졌을 때'가 아닌, '한 번에' 혹은 '쉬지 않고 곧장'이라는 뜻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어떤 일을 할 때, 바로 즉시 시행하여야 한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도 본 뜻이 위의 해석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달아올랐을 때'='곧장 즉시' 일을 해야한다라고 같은 의미로 해석이 되는 것입니다.결론적으로, 쇠뿔(=소뿔)도 단김에(=달아오른 김에, 즉시 곧장) 빼라(제거해라), 즉,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실행해라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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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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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에서 돼지는 어떤 정권을 상징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조지오웰의 「동물농장」에서 돼지들은 소련의 공산 주의 정권, 구체적으로는 이오시프 스탈린과 그를 따르는 볼셰비키 당원들을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주요 인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나폴레옹: 스탈린-스노볼: 트로츠키-메이저 영감: 마르크스+레닌-스퀼러: 공산당 기관지인 '프라우다'와 같은 공산당 기관지「동물농장」은 러시아 혁명 이후 소련이 스탈린의 독재 아래 전체국가로 변질되는 과정을 돼지들이라는 상징을 통해 비판하고 풍자하고 있다는 것이 지배적인 해석입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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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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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시간에 관한 꿈을 기반으로 한 소설은 무엇이죠?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아인슈타인의 시간에 대한 꿈을 기반으로 한 소설은 알렌 라이트만(Alan Lightman)의 「아인슈타인의 꿈(Einstein's Dream)」입니다.먼저 저자인 알렌 라이트만은, 물리학자이자 인문학자, 작가이며, 1948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태어났습니다. 과학과 문학에 재능이 있었고,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였으며,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서 이론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1981년부터 다수의 잡지에 에세이와 시, 단편 소설 등을 발표하였고, 하버드 대학교에서의 조교수 생활 이후에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물리학 선임강사, 이후 현재까지 인문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2006년, 동남아시아 여성들을 지원하는 하프스웰(비영리 단체)을 설립하였고, 2023년에 UN 과학자문위원으로 임명되었습니다.「아인슈타인의 꿈」은 라이트만의 첫 소설이며, 아이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연구하던 1905년 4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 동안 꿈속에서 전개되는 다양한 시간의 개념을 다룹니다. 각각 다른 시간의 흐름을 가지는 세계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옴니버스의 형식(30개의 짧은 이야기로 구성)을 빌려 묘사하고 있으며, 이는 시간의 본질과 인간의 삶에 대한 철학적 생각을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이 소설 속에서는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운 다양한 시간의 모습들(시간이 멈춘 세계, 시간이 뒤로 흐르는 세계, 시간이 원형으로 반복되는 세계, 시간이 불연속적인 세계 등)을 보여주어, 시간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독자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시해줍니다. 또한, 과학을 주제로 하는 소설이지만 문체가 시적이고 섬세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소설이 되겠습니다.또한,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소설이므로, 작가가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허구입니다. 그러나, '시간 지연', '양자역학'의 개념(인과율의 불확실성과 다중 세계) 등의 현대 물리학의 개념이 작품의 기저를 이루는 만큼, 단순히 허무맹랑한 상상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이 작품은 1993년 미국 출간 이후 30여 개국에 수출되었고, 500만부 이상이 판매되었습니다. 또한, PEN뉴잉글랜드상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되었고, 다른 장르(연극, 음악, 무용, 뮤지컬 등)로도 재해석 되었습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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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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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열풍이 독자와 작가 간 관계 형성에 주는 새로운 변화는?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우선, 자전적 에세이와 짧은 글 형식이 문학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처음으로, 현대인들에게 큰 이슈가 되고있는 '소외 문제', '진정한 관계의 의미', '자존감 찾기' 등의 담론에 대한 답을 찾고 위로를 얻는 측면에 있어서는 거대한 서사 구조를 담고있는 스케일이 큰 작품이나 어려운 글 보다는, 편안하게 독자에게 다가가 위로를 건네고 용기를 줄 수 있는 가벼운 에세이가 더 적합한 장르라고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누구나 쉽게 책을 내고 자신의 이야기를 말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면서, 특정한 주제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글을 써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에세이의 형식이 주목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더불어, 여러 문학의 장르의 구별이 모호지면서 '자기계발서'와 같은 다소 딱딱한 분류 보다는 에세이와 같이 좀더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르가 선호되어지는 것으로 보여집니다.다음으로, 독자경험의 측면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호흡이 짧고 쉬운 문장으로 쓰여졌으며, 쉽게 공감 가능한 글인 에세이는 독서에 대한 거리감을 가깝게 줄여주었고, 독서에 대한 부담 역시 덜어주었습니다. 이는 책에 대한 접근을 좀 더 쉽게 만들어 주었고, 독서의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또한, 지식을 가르치고, 독자를 훈계하는 방식으로 쓰여진 책 대신, 나의 아픔과 상실, 고민에 공감하고 위로를 건네는 책들을 소비함으로써, 독자들은 작가에게 더욱 깊은 정서적 연결과 의존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위의 현상들은, 사회 문제를 깊이 분석하거나, 복잡한 서사 구조를 가진 책들, 혹은 다소 어렵다고 느껴지는 고전들이 외면받는 현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며, 이는 독서의 다양성을 해치고 전반적인 문해력의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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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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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소설 설공찬 전의 내용은 전승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수입니다.먼저, 「설공찬전」의 내용 전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설충란의 아들인 설공찬은 20세의 나이에 요절을 하게됩니다. 그의 혼령이 사촌 동생인 설공침의 몸에 빙의되고, 이때문에 설공침은 병에 걸립니다. 설공찬은 설공침의 입을 빌려 자신이 저승 세계인 '단월국'에 다녀온 경험을 말하게됩니다. 단월국은 당시 조선과는 달리 신분과 지위가 없으며, 생전의 업보에 따라 심판을 받는데, 반정을 통해 왕위에 오른 인물이라 하더라도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는 당시 중종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중종의 정통성에 대한 비판으로 해석될 소지가 있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반정으로 집권한 왕도 지옥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내용은 중종반정의 권위를 훼손하고 왕통의 정당성을 부정할 수 있는 요소였습니다. 따라서, 당시 집권층에게 이 작품은 당연히 현실에대한 비판이며 반혁으로 판단되어졌고 금서로 지정되는 가장 큰 이유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작품은 당시 조선의 이념이었던 유교적 질서를 부정하였습니다. 「설공찬전」은 사후세계, 윤회 등 불교적 세계관을 다루었고 이는 유교(성리학)를 국시로 삼는 조선의 지배층들에게는 위협적인 사상으로 간주되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작품의 완결에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설공찬전」은 완결된 상태로 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은 필사본의 일부이며, 뒤부분은 소실되어 전하지 않아 그 결말을 알 수는 없습니다. 두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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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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