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일교차가 커서 아침 저녁으로 추운데, 갑자기 기온이 내려간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갑자기 온도가 떨어진 이유는 북쪽의 대륙 고기압이 남하하면서 한반도 상공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대량으로 밀려 왔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여름철 내내 한반도를 덮고 있던 뜨겁고 습한 저기압이 물러나며 한국은 평년의 가을날씨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이유는 햇빛의 영향도 있습니다.가을철이 되면 대기가 맑고 건조해져 구름이 없는 날이 많아집니다. 이렇게 되면 구름이 없으니 낮에 도달한 태양의 빛과 열에너지를 흡수했다가 밤에 지구에서 복사에너지를 방출하게 되는데, 구름이 없다보니 이 복사에너지가 지구 바깥으로 빠르게 방출되어 아침의 기온이 뚝 떨어지게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반면에 오전에는 구름이 없으니 온도가 빠르게 올라가게 되어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커지는 것 이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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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명화 속 등장인물들의 손 포즈나 의상 색상, 주변 물품들이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고유한 상징과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도상학적 해석이 존재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물론 입니다.모든 서양 명화가 그런 상징을 가진 것이 아니라고 중세 성화에 특히나 그런 상징적인 도상이 많이 표현되어 있습니다.당시에는 미적 아름 다움 보다 문맹인 민중들에게 기독교 교리와 성경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해야 했기에 이러한 중세 성화 자체가 글로 쓰는 성경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이러한 중세 성화를 바탕으로 여러 도상 들이 의미를 가지고 이후에도 사용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가슴에 얹은 손은 신을 향상 진실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고 하늘을 가르키는 손가락은 신의 뜻을 나타내기도 합니다.도상 뿐 아니라 색상도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의 파란색의 경우는 성모마리아를 그릴 때 사용한 색으로 당시 과거 아주 비싼 안료 였기에 해당 색상은 고귀함, 순결 을 뜻했습니다. 또한 붉은색 의상 의 경우는 예수의 순결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종합하여 미술사 중에 도상학 이라는 학문이 존재할 정도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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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 벽화는 왜 화산재 속에서도 원래 색채를 온전히 보존할 수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화산재에 의해 밀봉이 된 부분은 보존이 잘 되었습니다.작품의 염료는 산소, 수분, 빛, 오존 등에 의해서 공기중에서 산화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색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화산폭발이라는 특이점이 발생하였으니 운좋게 화산재 속에 묻히게 된 작품들은 외부의 산소, 빛이 차단된 상태로 보존이 되어 폼페이 벽화는 2000년이 지난 지금도 꽤나 선명하게 보존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당시 벽화를 그린 기법을 프레스코 기법이라 하여 벽위에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라 젖은 석회상태의 벽에 그위에 안료를 칠한 것인데 이렇게 되면 빨리 그려야 하지만 마르고 나면 염료 바깥에 탄산칼슘 막이 생겨서 보존력이 높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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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전시 작품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손에 묻은 유분과 호흡 시 배출되는 수분이 시간에 따라 안료를 손상시키고 작품 보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사람의 손에는 기본적으로 피부에서 나오는 유분과 수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호흡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와 수분은 미술작품의 표면에 닿게되면 유분, 수분, 이산화탄소가 표면의 안료와 반응하여 염료를 산화시키거나 변색시켜서 염료자체의 수명을 줄이게 됩니다.또한 유분의 경우는 주변의 오염물질을 끌어모으는 성질이 있어 작품 자체의 색상을 변화시키게 됩니다. 또한 작품 앞에서 사람들이 호흡을 하게 되면 수분이 쌓이고 습도가 높아져서 작품에 곰팡이나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 또한 실제로 가볍게 만지는 것 역시도 이것이 반복되면 작품이 마모되거나 코팅이 벗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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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초상조각은 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그리스의 조각상이 사람을 신처럼 완벽한 비율로 표현하고 묘사하려고 했다면 로마인들은 겉모습의 화려함 보다 인물들이 살아온 삶의 흔적과 내면의 성품을 그대로 조각에 담아내고자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베리즘 이라고 불렀습니다.로마 사회에서는 전퉁과 조상을 극진히 모셨는데 귀족 가문에서는 조상이 죽게 되면 그 얼굴에 밀랍을 부어 데스마스크를 제작하였는데 죽은이의 얼굴을 그대로 복제하였기 때문에 이것이 관습화 되어 돌과 대리석으로도 초상조각이라고 불리면서 정확하게 묘사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그리스인들이 젊고 건강한 신체를 이상으로 생각하였다면 로마의 지배층은 경험, 지혜, 국가에대한 헌신과 같은 것을 미덕으로 삼았기에 깊게 파인 주름, 거친 피부 등을 추함이 아니라 지혜와 경륜의 상징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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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PR1400과 OPR1000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OPR1000 과 ARP1400 은 우리나라 원전의 대표적인 모델 이름 입니다.전자는 미국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를 국산화하여 만든 한국형 표준 원전의 시작 모델이고 후자는 이를 바탕으로 발전용량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바꾼 차세대 수출형 원전 입니다. UAE와 체코 원전사업에 수주를 따른 모델이 후자의 모델 입니다. 둘의 차이점은 아무래도 구모델과 신모델이라 ARP1400이 모든면에서 월등합니다. 설비용량은 전자는 1000MW / 후자는 1400MW 로 발전용량이 40% 이상 큽니다.설계수명은 전자는 40년, 후자는 60년으로 운용기간을 20년이나 향상 시켰습니다.내진설계 역시도 전자는 6.5를 후자는 7.0을 버틸 수 있어 안정성이 더욱 향상 되었습니다.건설 공기역시도 줄어들어 전자는 58개월 후자는 52 개월이라 시공기간 마져 짧아졌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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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인해 열대성 질병 매개곤충이 왜 온대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실제로 기후변화, 특히나 온난화 때문에 뎅기열을 옮기는 모기의 서식지가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뎅기열을 옮기는 모기를 흰줄숲모기, 이집트숲모기 등이 있는데 이러한 모기들은 변온동물이라 추운겨울에는 생존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겨울철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한파일수가 줄어들면서 겨울철에 사멸하던 모기 알과 유충의 생존률이 급격하게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봄철에 모기가 많이 늘어났습니다.그리고 모기는 유충에서 성충까지 성정하는데 온도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기온이 높아질수록 발육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래서 이상 고온이 발생하면 성충이 되는 시간이 더욱 짧아지는 것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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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의자라도 앉는 순간의 소리와 흔들림이 사용자가 느끼는 견고함에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실제 구조적 강도와 별게로 사용자가 인지하는 심리적인 견고함 이라고 하여 이러한 분야를 감성공학이라 하여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학문이 있습니다. 소리와 미세한 흔들림과 같은 것이 인간의 안전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가구 설계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의자에 앉을 때 우리는 시각정보 말고 청각과 촉각에 의해 또다른 정보를 획득하게 됩니다. 의자에 앉을 때 발생하는 끼익이나 덜컹과 같은 음은 뇌의 편도체를 자극하게 됩니다. 특히나 고주파인데 이것은 제품의 결함을 연상시키고 공포를 자극 하는 파장이라 튼튼한 의자라도 불안하고 저렴한 제품이란 인상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촉각 역시도 인간의 엉덩이와 척추주변에 미세한 진동을 감지하는 수용기들이 있습니다. 의제에 앉는 순간 의자가 좌우로 미세하게 흔들린다면 신체는 균형을 잡기 위해 척추근육을 긴장시키게 됩니다. 이때 우리몸은 이러한 척추근육의 긴장신호를 위험신호로 인식하여 불안감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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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비, 생산 문화를 정착시키고 쓰레기 발생량 자체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지점 입니다. 개인 뿐아니라 기업, 특히나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이러한 방향성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다양한 방법을 고안해내고 있습니다. 결론 적으로는 국가에서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개인, 기업, 국가가 함께 뭉쳐서 이러한 기후 위기에 대응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PR 이라 하여 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인데 이것을 기존에는 소비자가 책임을 졌다면 이제는 생산자도 폐기물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제품을 만들때 부터 재활용이 불가능한 복합재질이나 첨가물 사용을 금지하고 단일 재질이나 라벨 제거가 쉬운 구조, 생분해가 가능한 플라스틱 등으로 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활용이 어려운 제품을 만드는 기업에는 환경부담금을 부과하여 친환경 제품을 만들도록 강요하고,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 기업에는 세제 혜택을 주어 업체들에게 생산구조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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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사람의 얼굴을 일부러 비율이나 형태를 과장해서 표현하는 작품이 오히려 인물의 특징이나 감정을 더 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미술에서 과장은 즐겨 사용되는 강조법 입니다.특히나 사람에 있어서 특히 황금비례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균형과 비례를 중시해왔습니다. 그렇기에 일부러 얼굴의 형태를 왜곡하거나 과장하는 기법은 이러한 비례를 무너뜨리는 것이기에 감상자의 뇌를 더 강하게 자극하여 똑같이 그린 그림 보다 강한 감정을 전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진 처럼 똑같은 그림은 겉모습을 보게 되지만 왜곡된 그림은 겉을 너머 내면상태, 성격 등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그사람의 겉이 아니라 속에 집중을 하게 됩니다. 인간의 뇌는 사물을 볼때 정보를 균등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부분에 집중하게 됩니다. 특히나 생명체를 바라볼 때 무의식적으로 그사람의 감정을 읽기 위해 얼굴을 찾고 얼굴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러한 대상의 얼굴이 일그러져 있거나 왜곡이 되어 있다면 우리의 뇌는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그것을 훨씬 더 강하게 받아들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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