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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없는 선풍기는 어떻게 바람을 만들어 내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날개가 없어서 다이슨 등의 선풍기는 신기해보입니다. 하지만 원리는 날개가 숨겨져있지 없진 않습니다. 기존 선풍기 처럼 큰 날개는 아니지만 원형의 기둥모양의 스탠드 안에 바람을 만들어내는 펜이 있습니다. 단순하게는 외부 공기를 원형 하단의 본체로 흡입하여 빨아드린 공기를 위쪽 원형쪽으로 올리는데 이때 바람이 원형의 전체에서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압력의 차이로 인해 반대방향으로 더 강한 바람이 나오면서 선풍기처럼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압은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이동하는데 이원리를 이용한 선풍기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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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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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물관과 체관 차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입을 통해 물이 흡수되지 않습니다. 물관을 통해 물과 함께 무기물이 뿌리에서 잎으로만 한 방향으로 이동하고 체관을 통해 물과 함께 양분이 양 방향( 뿌리-->잎, 뿌리<--잎 )으로 이동합니다. 체관을 통해서 이동하는 양분은 뿌리에서 흡수하는 유기물과 잎에서 광합성으로 만들어지는 탄수화물입니다. 그리고 겨울이 오면 체관을 막아 버리고 양분 이동을 못하게 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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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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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계속 밝아지는중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지구에서 하늘에서 빛나는 것들을 별과 태양 천체 등이 있습니다. 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을 별이라 하며, 항성의 빛을 반사하여 빛나는 행성·위성·혜성 등과 구별합니다. 일단 우주에서 빛이 끊임없이 생산이 되지만 밤하늘만 봐도 어둡고 우주를 찍은 사진만 봐도 어둡습니다. 절대 계속 밝아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주를 암흑공간이라 부르기도 할정도로 어둡습니다. 사실 우주에서 빛이 많이 생산되고는 있으나 먼거리를 날아오는 빛은 도플러 효과라는게 적용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자동차가 멀어질수록 자동차 소리가 줄어드는 것처럼 빛도 줄어들게 됩니다. 어떤 천체가 우리에게 다가오며 빛을 방출하고 있다면 도플러 효과 때문에 빛의 파장이 짧아지게 되는데 빛의 파장이 짧아져 가시광선 영역을 넘어가면 우리눈에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천체에서 많은 빛이 나오지만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아서 어두워 보이는 것 입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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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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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서석대와 입석대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주상절리는 화산이 분출했을 때 지표면에 올라온 용암이 식을때 급격한 온도변화로 마그마의 외부표면이 급속도로 식으면 내부의 마그마가 외부로 나가고자 하지만 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굳으면서 수축하며 만들어진 독특한 형태를 말합니다. 주상절리는 해안가 주변에 많지만 말씀하신 무등산의 정산부근인 산 위에도 존재하며 세계 곳곳에 존재합니다. 아마 무등산 주변에 발생한 화산이 굳으면서 만들어졌을걸로 생각됩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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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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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생겨난 시작점은 어디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공룡의 멸종에 관해서는 소행성 출동설과 화산 폭발설 두개가 팽팽히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어떻게 멸종이 되었건 그 이후 인류의 탄생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습니다. 인류의 시작 역시도 그 기원과 진화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에서 시작해서 호모사피엔스까지 이어져 와서 현 인류를 이루고 있는 현생인류라고 하는데 그 이전의 인류를 구 인류라고 합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 어떠한 영향을 줬는지는 알 수 없지만 구인류의 대표는 유인원 입니다. 긴팔원숭이나 고릴라 오랑우탄 침패지 등을 말합니다. 이들이 구인류이며 우리의 조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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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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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소음에 효능에 대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네 실제로 증명이 된 사항입니다. 이 백색소음은 단순히 공부할 때의 집중력뿐만 아니라 의학적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흔히 ‘ADHD’라 불리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주의산만, 과잉행동, 충동성을 주 증상으로 보이는 정신질환인데요. 주로 아동기에 발병하는 ADHD의 특성상 어린아이를 둔 부모들의 걱정거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백색소음이 ADHD 아동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한국 정서행동장애학회에서 2010년 9월 발행한 <정서·행동장애 연구>에는 『백색소음이 ADHD 아동의 주의 집중과 과제 수행에 미치는 영향(김경민)』이라는 논문이 실렸습니다. 이 논문에 따르면, ADHD 아동에게 백색소음을 들려주었을 때 주의 집중의 지속시간이 길었으며 과제의 정답률 역시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아동들과 함께 수업하기 위해 수업 중에 ADHD 학생이 백색소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학문 /
생물·생명
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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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대신 쓰이는 인공감미료는 어떤 화학적 성분이 다른건가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화학적 성분이 다릅니다 단맛이라는 큰 분류에서 비슷하긴하나 인공 감미료의 단맛과 설탕의 단맛은 그 특성이 다릅니다. 설탕과는 미묘하게 다른 특유의 이질적인 단맛이 나기 때문에 설탕의 맛을 완벽히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설탕 대체 감미료 특유의 단맛과 식감에는 호불호가 크게 갈립니다.일단 인공감미료로 대표적으로 쓰이는게 아스파탐과 사카린인데 사실 둘다 지정섭취량만 지키면 인체에 무해합니다. 제로콜라에 들어가는게 아스파탐인데 혈당도 올리지 않으며 1일 섭취이 40mm/kg 인데 355 ml 코카콜라제로 28 캔 정도에 들어가있는 양입니다. 하지만 아스파탐의 경우 유전병인 페닐케톤뇨증 환자는 먹으면 안됩니다. 아미노산 분해를 할 수 없는 병인데 일반인은 무관하긴 합니다.사카린 역시 한때 유해성 논란이 있었으나 1일 섭취량이 5mg/kg 이고 설탕보다 300배 달아 역시 일일 섭취량만 지키면 인체에 무해합니다. 하지만 아스파탐 개발 후 잘 쓰이고 있진 않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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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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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화면 핸드폰에 띄우는법?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프로그램을 깔면 가능합니다. 스페이스데스크나 듀엣 플레이 라는 어플을 PC 와 핸드폰에 모두 깔아야 합니다. 만약 핸드폰이 애플이라도 가능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사용방법은 어려지 않으니 설치만 하면 바로 아실수 있으실 겁니다. 일반 데스크탑에 모니터 2개를 연결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만약 어려우시면 네이버나 구글에 스페이스 데스크 설치 로 검색하시면 쉽게 확인하실수 있으십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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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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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가 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데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해당 연구는 올해 9월 20일 국제학술지인 게놈 생물학과 진화에 실렸는데 연구팀은 박쥐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다른 포유류보다 진화가 빠르고 암과 관련한 DNA 복구 단백질을 6개 암 적응성 단백질을 46개나 갖고 있어 암 발생확률이 타 포유류 보다 현저하게 낮고 만약 걸리더라도 죽음에 이르게 될 경우는 0에 가깝다고 하였습니다.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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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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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기술의 발전 방향성과 예상되는 사용범위 등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증강현실 AR 이란 현실의 이미지나 배경에 3차원 가상의 케릭터나 아이템을 겹쳐서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는 컴퓨터 그래픽 기술 입니다. 현실세계에 실시간으로 부가정보를 갖는 가상세게를 합쳐 하나의 영상으로 나타내고 보여주므로 혼합현실 MR(Meixed reality)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세계 최대의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은 증강현실 뷰티앱 모데페이스를 인수하여 가상으로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오프라인 매출이 줄어들고 온라인 매출 비중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 같은 가상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아마존은 증강현실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무인 편의점인 아마존 고(Amazon GO)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장에 설치된 카메라와 센서로 고객이 어떤 물품을 구매하는지 인식하여 결재를 진행합니다. 언택트 소비 시대에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미국 내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마존은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헤어샵인 아마존 살롱(Amazon Salon)을 최근 오픈하였습니다. 다양한 컬러의 염색이나 스타일링 등을 가상으로 미리 경험해본 후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하면 됩니다.명품 브랜드의 대명사인 구찌 역시 패션테크 스타트업인 워너비(Wannaby)와 협업하여 증강현실 기술을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카메라로 사용자의 발을 인식하여 매장 방문 없이 원하실 신발을 가상으로 신어볼 수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 쇼핑 시 사용자의 구매 결정에 큰 도움을 줘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이렇듯 증강현실 기술은 마케팅, 교육,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반면 정확도 및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낮아 높은 수준의 정밀함이 요구되는 산업 현장에서는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설, 제조 현장을 중심으로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작업 현장 특성상 양손이 자유로울 수 있는 AR 글래스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필수적인데 아직은 완성도 높은 제품이 시중에 나와 있지 않은 실정입니다. 현재 애플도 AR 글래스를 제작하고 있는데 이러한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함께하는 AR 이라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 특히 소비형태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걸로 예상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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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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